한눈에 보기
- 이 글에서 클로드 코드의 세션 사이 메시지(cross-session messaging)를 “따로 연 두 창의 클로드가 서로 메시지를 보내는 것”부터 풀고, 보내기·받은 메시지 읽기·끝나면 알림 받기·받는 쪽 막기·다른 PC 와 클라우드·끄는 법, 에이전트 팀·agent view·프로젝트·서브에이전트와 다른 점, 코덱스·제미나이 CLI 와 비교하기까지 공식 문서대로 옮겼어요.
- 결론 켜는 단계가 없어요. 맥·리눅스는 v2.1.224, 윈도우는 v2.1.234 이상이면 이미 켜져 있고, 한 창에서 “옆 세션에 ○○ 끝났다고 알려 줘”라고 말하면 돼요.
- 주의 건너가는 건 클로드가 쓴 짧은 글뿐이에요. 대화 기록·파일은 안 가고, 받은 메시지는 권한 확인 창에 대신 답하거나 설정을 바꿀 수 없어요. 클로드가 요청받지 않아도 스스로 보낼 수 있어요.
- 읽는 법 “처음이라면” 세 절이면 첫 메시지까지 가요. 알림·받는 쪽 정하기는 “익숙해졌다면”, 다른 PC·끄기·-p 작업자는 “더 깊이”예요.
이 글 순서
터미널 창 둘에 클로드 코드를 하나씩 열어 두고 일을 나눠 맡길 때가 있어요. 한쪽은 데이터베이스를 고치고, 다른 쪽은 그 데이터베이스를 읽는 화면을 만드는 식이죠. 그런데 한쪽에서 “열 이름이 바뀌었다”는 걸 알게 되면, 지금까지는 내가 그 말을 베껴서 다른 창에 붙여 넣어야 했어요. 세션 사이 메시지는 이 심부름을 클로드에게 넘기는 기능이에요.
이 글은 클로드 코드 공식 문서 “Message your other Claude Code sessions”(한국어 문서 “다른 Claude Code 세션에 메시지 보내기”), “Run agents in parallel”, “Orchestrate teams of Claude Code sessions”, 설정·명령·오류 문서, 주간 소식 Week 32, 변경 기록을 2026년 10월 10일에 읽고 옮긴 거예요. 비교하려고 OpenAI 코덱스 문서와 제미나이 CLI 문서도 같은 날 읽었어요. 화면 그림은 모두 공식 문서 캡처와 문서 내용으로 그린 그림이에요.

세션 사이 메시지가 뭔가요
단어부터 풀게요. 클로드 코드는 Anthropic 이 만든 AI 코딩 도구로, 터미널(글자로 명령을 치는 검은 창)에서 내 폴더의 파일을 읽고 고쳐요. 클로드 코드를 한 번 열어 대화하는 한 판을 세션이라고 불러요. 창을 둘 열면 세션이 둘이고, 두 세션의 클로드는 원래 서로 무슨 일을 하는지 몰라요.
세션 사이 메시지는 이 둘이 서로 메시지를 주고받게 해 줘요. 문서 첫 문장은 “세션 간 메시징을 통해 Claude는 Claude Code 세션 중 하나에서 다른 세션으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예요. 메시지를 쓰는 것도, 받을 세션을 찾는 것도 클로드가 해요. 나는 “저쪽에 이거 알려 줘”라고만 말하면 돼요.
사무실에 빗대 볼게요. 한 방에 직원 둘이 각자 다른 일을 하고 있어요. 지금까지는 내가 두 사람 사이를 오가며 말을 옮겨 줘야 했는데, 이제는 직원끼리 메모지를 건넬 수 있게 된 거예요. 메모지에는 필요한 말만 적혀 있고, 서로의 서랍(대화 기록·파일)을 열어 보지는 못해요. 문서도 “메시지는 한 Claude가 다른 Claude에게 작성한 텍스트 조각이며, 발신자의 대화 기록이나 파일은 절대 아닙니다”라고 적었어요. 대화를 통째로 옮기고 싶으면 이어 하기를 쓰라고 해요(클로드 코드 이전 대화 이어 하기).
안쪽에서는 도구 둘이 일해요. 받을 세션을 찾는 ListAgents 와 메시지를 보내는 SendMessage 예요. 도구는 클로드가 일하면서 쓰는 기능 하나하나를 말하는데, 이 둘은 내가 직접 호출할 일이 없고 클로드가 알아서 써요.
한국에서, 어떤 버전에서
| 질문 | 답 |
|---|---|
| 한국에서 되나 | 됨(Anthropic 지원 국가에 South Korea). 한국만 따로 적은 안내는 없음 |
| 켜는 법 | 없음, 버전만 맞으면 이미 켜져 있음. 실험 기능 딱지 없음 |
| 필요한 버전 | 맥·리눅스·WSL 2 는 v2.1.224, 윈도우는 v2.1.234 이상 |
| 같은 PC 세션끼리 | Bedrock 같은 다른 회사 경로까지 모든 경로에서 됨(그 경로는 v2.1.248 이상) |
| 다른 PC·클라우드 | claude.ai 로그인과 Remote Control 이 있어야 함(Pro·Max·Team·Enterprise) |
| 따로 내는 돈 | 없음, 받은 메시지는 내가 친 프롬프트처럼 사용량에 포함 |
출처: 클로드 코드 문서 “Message your other Claude Code sessions” 가용성 절, “Continue local sessions from any device with Remote Control” 요구 사항, Anthropic 지원 국가 목록. 10월 10일 확인. 주간 소식 Week 32(8월 3~7일)가 v2.1.224 로 처음 알렸고 그때는 맥·리눅스만이었어요. 윈도우는 문서가 v2.1.234 이상이라고 적었는데, 변경 기록에서 “윈도우에서 이제 된다”는 줄은 2.1.239(8월 21일)에 있어요. 윈도우에서 안 되면 최신 버전으로 올리는 게 먼저예요.

버전은 터미널에서 claude --version 을 치면 나와요. 이 줄은 “설치된 클로드 코드가 몇 버전인지 알려 줘”라는 뜻이에요. 클로드 코드를 처음 깔아야 한다면 클로드 코드 설치 윈도우 초보용부터 보세요.
언제 쓰나
문서는 “한 세션이 다른 세션이 작업 중에 필요한 것을 가지고 있을 때” 쓰라고 하고, 흔한 경우 넷을 들었어요.
- 알아낸 것 넘기기: 한쪽이 큰 변경을 찾거나 무언가를 정하면, 클로드가 그 영향을 받는 세션에 요약을 보내요. 내가 저쪽에 다시 설명하지 않아도 돼요.
- worktree 끼리 맞추기: 같은 저장소를 worktree(같은 저장소의 작업 사본을 하나 더 만든 것, worktree 사용법)로 나눠 일할 때, 무엇이 합쳐졌는지 다른 세션에 알려요.
- 오래 걸리는 일의 소식 받기: 옮기기 작업이나 시험 실행이 끝나면 내가 보고 있는 세션으로 알리게 하거나, 내가 그쪽에 물어봐요.
- 다른 PC 로: 내 다른 PC 나 클라우드에서 도는 세션에도 보내요.
개발 일이 아니어도 그려 볼 수 있어요. 한 창은 고객 문의 내보낸 파일을 정리하고, 다른 창은 그 정리본으로 답장 초안을 쓴다면 “정리 끝났어, 환불 문의가 가장 많았어”를 앞 창이 뒤 창에 바로 넘기는 식이에요. 클로드는 이런 메시지를 요청받지 않아도 필요하다 싶으면 스스로 보낼 수 있다고 문서에 적혀 있어요.
처음이라면: 준비
- 터미널 창을 둘 열고, 창마다 일할 폴더로 가서
claude를 쳐 세션을 하나씩 켜요. 두 세션은 같은 PC 에 있어야 해요(다른 PC 는 아래 “더 깊이”에서). - 세션마다 알아보기 쉬운 이름을 붙여요. 세션 안에서
/rename db-work처럼 치거나, 켤 때claude --name db-work로 켜요. 이름을 안 붙이면 클로드 코드가 알아서 이름을 지어요. - 한 창에서
/list-agents(줄여서/peers)를 쳐 봐요. 맨 윗줄이 이 세션의 이름(v2.1.239 이상)이고, 그 아래에 클로드가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상대가 늘어서요.
/list-agents 목록에는 다른 창 세션만 나오지 않아요. 이 세션이 띄운 서브에이전트, 에이전트 팀의 팀원, agent view 로 맡긴 백그라운드 세션도 같이 나와요. 이 명령이 “모르는 명령”이라고 나오면 그 세션에는 이 기능이 없는 거예요. claude --version 으로 버전부터 보세요.
이름은 영어 글자·숫자·하이픈(-)·밑줄(_)로 짓는 쪽이 편해요. 띄어쓰기나 다른 글자가 든 이름은 메시지를 보낼 때 @"release notes" 처럼 큰따옴표로 감싸야 하거든요. 한글로 친 이름이 @ 로 안 찾아지던 문제는 2.1.248 버전에서 고쳐졌다고 변경 기록에 있어요.
처음이라면: 보내기

보내는 법은 말로 요청하는 것이 전부예요. 문서의 한국어 예는 이래요.
다른 터미널에서 실행 중인 세션에 마이그레이션이 완료되었는지 확인해 줄래
이 줄은 “옆 창 세션에 물어봐 줘”라는 뜻이에요. 여기서 마이그레이션은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바꾸는 작업이에요. 문서는 “다음 예시는 Claude가 보내는 메시지가 아니라 사용자가 입력하는 프롬프트입니다”라고 적었어요. 프롬프트는 내가 클로드에게 치는 요청 글이에요. 실제 메시지 글은 클로드가 따로 써요. 그래서 내용을 클로드에게 맡겨도 돼요.
결제 API에서 작업 중인 세션에 우리가 방금 한 일을 설명해 줄래
받을 세션을 콕 집고 싶으면 @ 를 치고 세션 이름 앞 글자를 넣어요. 자동 완성 목록에서 고르면 @api-worker 같은 표시가 들어가고, 클로드는 목록을 다시 찾지 않고 그 세션으로 바로 보내요. 이 방법은 v2.1.232 이상이 필요해요.
@api-worker에게 스키마 마이그레이션이 완료되었다고 알려 줄래
같은 이름을 쓰는 세션이 둘 이상이면 클로드가 보내기 전에 어느 쪽인지 물어요. 자동 완성 목록에는 이 PC 에서 켜져 있는 세션만 나와요. 클라우드나 다른 PC 세션은 클로드가 한 번 목록을 불러온 뒤에야 나오니, 먼저 “내 세션 목록 보여 줘”라고 요청하세요.
처음이라면: 받은 메시지
받는 쪽 창에는 메시지가 흐린 한 줄로 떠요. 보낸 세션 이름과 메시지 첫 줄이 보이고, 길면 … 로 잘려요. 문서에 실린 형식은 › Message from @api-worker: Schema migration finished (ctrl+o to expand) 예요. 이 줄은 대화에 그대로 남아요.
전체 글을 보는 길은 셋이에요. Ctrl+O 로 대화 기록 보기 창을 열어 보낸 세션 이름 아래를 읽거나, 전체 화면 모드에서 잘린 줄을 눌러 그 자리에서 펼치거나, 처음부터 claude --verbose 로 켜서 늘 전체 글이 나오게 하는 거예요. 줄여 보이는 건 내 눈에만 그렇고, 클로드는 늘 전체 글을 읽어요. 문서 예의 메시지 전체는 이래요.
스키마 마이그레이션 완료됨
새 열은 tenant_id이며, main에 리베이싱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받는 쪽 클로드가 일하는 중이면 도구를 하나 다 쓰고 다음 도구로 넘어가는 사이에 메시지를 읽어요. 돌고 있는 일을 끊지 않는다는 뜻이에요. 받는 쪽이 놀고 있으면 메시지로 새 턴을 시작해요. 받은 클로드는 같은 길로 보낸 쪽에 답장도 할 수 있어요.
익숙해졌다면: 끝나면 알림
다른 창의 긴 일을 기다릴 때 들락날락하며 확인하지 않아도 돼요. 문서 예처럼 요청하면 그 세션이 다음에 할 일 없이 턴을 끝내거나 꺼질 때 알림이 한 번 와요.
마이그레이션 세션이 작업을 완료하면 알려 줄래
- 버전: 두 세션 모두 v2.1.236 이상. 변경 기록에서 이 기능이 처음 나올 때는 “(macOS and Linux)”라고 적혀 있었고, 지금 문서에는 운영 체제 제한이 따로 없어요.
- 알림 모양: 지켜보는 세션에는 “다른 세션이 쉴 때 알려 달라고 했다”는 줄이, 기다리는 세션에는 그 세션 이름과 끝난 시각, 한 줄 상태가 떠요.
- 한계: 12시간 안에 알림이 없으면 기다림을 접고 클로드에게 알려요. 이 PC 의 내 세션만 지켜볼 수 있고, 팀원·서브에이전트·다른 PC 세션은 안 돼요.
지켜보기만 따로 걸면 지켜보는 세션의 토큰(AI 가 글을 세는 단위, 사용량)을 쓰지 않는다고 문서에 적혀 있어요.
익숙해졌다면: 받는 쪽 정하기

다른 세션 메시지를 이 세션이 어떻게 받을지는 설정 crossSessionInbound 로 정해요. 값은 셋이에요.
| 값 | 하는 일 |
|---|---|
| accept | 메시지를 모두 클로드에게 넘김 |
| hold | 알림만 띄우고 넘기지 않음, 뒤에 accept 가 되면 그때 넘김 |
| refuse | 넘기지 않고 버림 |
설정 파일(settings.json 설정하는 법)에 적어도 되고, 세션 안에서 /config 를 열어 Messages from your other sessions(한국어 문서 “다른 세션의 메시지”) 줄에서 골라도 돼요. 이 줄은 v2.1.232 이상에서 나와요. /config crossSessionInbound=값 처럼 한 줄로 바꾸는 건 이 설정에는 안 된다고 적혀 있어요.
아무 값도 안 정하면 두 세션의 권한 모드를 보고 메시지마다 정해요. 권한 모드는 클로드가 무언가 하기 전에 나에게 묻는 정도예요(권한 설정). 묻지 않고 다 하는 bypass 모드 세션이 한 무리, 나머지(auto·acceptEdits·dontAsk 포함)가 다른 무리예요.
- 받는 세션이 묻는 쪽이면: 메시지를 넘겨요. 보낸 세션이 bypass 모드일 때만 내 승인을 기다려요.
- 받는 세션이 bypass 모드면: 메시지마다 내 승인을 기다려요. 보낸 세션도 bypass 일 때만 바로 넘겨요.
auto 모드(auto 모드)는 묻는 쪽에 들어가니, 기본 설정으로 쓰는 분은 대개 메시지가 바로 넘어와요. 승인을 기다리는 메시지가 있으면 터미널에 승인 창이 떠요. Approve(승인)는 넘기고, Deny(거부)나 창 닫기는 버려요. 5분(설정 dialogExpiry) 동안 답이 없으면 창이 닫히고 메시지도 버려져요. VS Code 확장과 데스크톱 앱 세션은 이 창을 못 띄워서, 같은 5분 동안 붙들고 있다가 버려요. 붙들 수 있는 메시지는 100개까지예요.
메시지가 못 하는 일

다른 세션이 내 세션에 무엇을 시킬 수 있는지가 가장 궁금한 부분이에요. 문서는 받는 클로드에게 “이건 사용자가 아니라 다른 세션이 보낸 것”이라고 알려 주고, 할 수 있는 일을 넷으로 묶어 막는다고 적었어요.
- 승인 못 함: 다른 세션의 메시지는 내 동의로 치지 않아요. 기다리는 권한 확인 창에 나 대신 답할 수 없어요.
- 설정 못 바꿈: 다른 세션이 요청했다는 이유로 권한 설정,
CLAUDE.md(클로드 코드가 시작할 때 읽는 안내 파일), 다른 설정을 바꾸지 말라고 받는 클로드에게 지시해요. - 명령이 안 돌아감: 메시지에
/compact같은 명령이 적혀 있어도 그냥 글자로 도착하고, 클로드 코드는 그 명령을 돌리지 않아요. - 권한 확인 창은 그대로: 메시지대로 하려면 받는 세션에 없는 권한이 필요할 때, 다른 일과 똑같이 나에게 권한 확인 창이 떠요.
보내는 쪽에도 선이 있어요. 문서는 클로드가 자기 세션에서 거절됐거나 막힌 일을 다른 세션에 대신 해 달라고 요청하지 말고 나에게 돌려보내도록 지시받는다고 적었어요. 권한은 세션마다 따로 지켜진다는 뜻이에요. 메시지에 @파일이름 이 적혀 있어도 파일이 붙어 오지 않고, 받는 클로드가 자기 권한 안에서 그 파일을 직접 열 수는 있어요.
제 생각에는 이 부분 때문에 bypass 모드로 돌리는 세션이 하나라도 있다면 받는 쪽 설정을 한 번 보는 게 좋아요. 기본값이 이미 bypass 세션으로 오는 메시지를 붙들어 주지만, 메시지가 마음에 걸리면 그 세션에만 hold 를 걸어 두는 편이 마음이 편해요.
더 깊이: 다른 PC·클라우드

메시지가 가는 길은 상대가 어디서 도느냐에 따라 달라요. 같은 PC 안이면 세션마다 하나씩 있는 받은 편지함(맥·리눅스는 소켓, 윈도우는 이름 있는 파이프라는 PC 안 통로)으로 가고 Anthropic 서버를 거치지 않아요. 내 다른 PC 는 Anthropic 서버를 거쳐 그 PC 의 Remote Control 연결로, 클라우드 세션은 Anthropic 서버를 거쳐 곧장 가요.
- Remote Control 이 켜져 있어야 보여요: 클라우드 세션과 다른 PC 세션은 이 세션이 Remote Control 에 이어져 있을 때만 목록에 나와요. 다른 PC 쪽 세션도 Remote Control 로 돌고 있어야 해요(Remote Control 사용법, 클라우드 세션 사용법). API 키나 Bedrock 같은 경로로는 못 찾아요.
- offline: 상대 PC 의 연결이 끊긴 상태예요. 메시지는 가지만 그 PC 가 다시 이어진 뒤에 도착해요.
- 답장 못 받는 메시지: 이 세션이 Remote Control 에 안 이어진 채 바깥으로 보내면 메시지는 가지만 답장 주소가 없어 받는 쪽이 답할 수 없어요.
- 서로 연결되지 않는 짝: 컨테이너(따로 막아 둔 실행 환경) 안 세션과 그 밖 세션, 같은 PC 의 WSL 2 세션과 윈도우 세션은 서로 메시지를 못 보내요.
바깥으로 나가는 메시지마다 내 승인을 받게 하려면 설정에 아래 한 줄을 넣어요. 이 줄은 “이 PC 밖 세션으로 보내기 전에 꼭 물어봐”라는 뜻이고, 묻지 않는 bypass 모드에서도 물어요. 같은 PC 세션끼리는 묻지 않아요.
{
"isolatePeerMachines": true
}
더 깊이: 끄는 법
받기와 보내기는 따로 꺼요.
- 받지 않기:
crossSessionInbound를refuse로. - 보내지도 찾지도 않기: 권한 거절 규칙에
SendMessage와ListAgents를 이름만 적어 넣어요.
회사에서 한꺼번에 끌 때 문서가 든 관리 설정 예는 이래요. 두 줄을 합친 거예요.
{
"permissions": {
"deny": ["SendMessage", "ListAgents"]
},
"crossSessionInbound": "refuse"
}
조심할 점이 하나 있어요. SendMessage 는 서브에이전트·에이전트 팀 팀원에게 말을 거는 데도 같은 도구를 써서, 이걸 막으면 그쪽 메시지도 같이 막혀요. 또 받기를 끈 세션은 /status 나 다른 세션 목록에서 겉으로 달라 보이지 않으니, 꺼졌는지는 설정 파일을 직접 보라고 적혀 있어요.
더 깊이: -p 작업자와 스크립트
화면 없이 한 번 돌리는 claude -p 세션(claude -p 사용법)도 받은 편지함을 열어서 목록에 나오고 메시지를 받아요. 다만 bare 모드로 켠 세션은 편지함을 안 열어 메시지를 못 받아요. -p 세션은 승인 창을 못 띄우니, 지켜보는 사람 없이 메시지를 받게 하려면 켤 때 --settings 값에 crossSessionInbound 를 accept 로 넣으라고 문서에 나와요.
세션의 편지함 주소는 /status 의 Peer address 줄에 나오고, 훅(정해진 때 자동으로 도는 명령, 훅 사용법)과 Bash 명령에는 환경 변수 CLAUDE_CODE_MESSAGING_SOCKET 으로, 세션마다 다른 키는 CLAUDE_CODE_MESSAGING_TOKEN 으로 건네져요. 윈도우에서는 첫 줄에 이 키를 담은 인증 줄을 보내야 하고, 30초 안에 한 줄을 다 보내지 않으면 연결이 닫혀요. 메시지 본문을 어떤 형식으로 보내는지는 문서에 다 나와 있지 않아서, 이 글에서는 스크립트 예를 들지 않을게요.
다른 기능과 다른 점

클로드 코드에는 여러 일을 같이 돌리는 길이 여럿이에요. 문서 “Run agents in parallel”은 세션 사이 메시지를 그 다섯 길 가운데 하나로 넣지 않고 “이 작업을 지원하지만 에이전트를 실행하는 방식이 아닌 세 가지 추가 도구” 가운데 하나로 적었어요. 작업자를 새로 띄우는 기능이 아니라, 내가 이미 띄운 세션끼리 대화를 연결하는 기능이라는 뜻이에요.
| 기능 | 누가 세션을 여나 | 작업자끼리 말하기 |
|---|---|---|
| 세션 사이 메시지 | 내가 직접 연 세션들 | 클로드가 메시지(글만)를 보냄 |
| 에이전트 팀 | 팀장 세션이 팀원을 띄움 | 팀원끼리 직접, 공유 작업 목록 |
| agent view | 내가 백그라운드로 맡김 | 결과는 나에게, 메시지는 주고받을 수 있음 |
| 프로젝트 스레드 | 조율하는 클로드가 시작함 | 프로젝트 문서에 메시지 얘기 없음 |
| 서브에이전트 | 세션 안에서 클로드가 띄움 | 띄운 대화에 결과를 보고 |
출처: 클로드 코드 문서 “Run agents in parallel”, “Orchestrate teams of Claude Code sessions”, “Let Claude coordinate ongoing work with Projects”, “Create custom subagents”. 10월 10일 확인.
- 에이전트 팀과: 팀은 클로드가 일을 나누고 팀원을 띄워 챙기는 실험 기능이에요(에이전트 팀 사용법). 팀 문서 앞부분에는 “팀을 설정하기 전에 더 가벼운 옵션이 작업을 수행하는지 확인합니다”라는 문장이 있고, 그 가벼운 길로 서브에이전트와 세션 사이 메시지를 들었어요. 팀 안에서 오가는 정해진 형식의 메시지는 팀 밖으로 나가지 않고, 세션 사이 메시지는 글만 오가요.
- agent view 와: agent view 는 백그라운드 세션 여럿을 한 화면에서 지켜보는 곳이에요(agent view 사용법). 거기서 맡긴 세션도 목록에 나와서 메시지를 주고받을 수 있어요. 붙어 있는 터미널이 없는 백그라운드 세션은 승인 창을 5분 넘게 열어 두고, 내가 붙은 뒤부터 5분을 다시 세요.
- 프로젝트와: 프로젝트는 claude.ai/code·데스크톱 앱에서 클로드가 스레드를 열어 일을 나눠요(프로젝트 사용법). 프로젝트 문서에는 세션 사이 메시지 얘기가 없어요. 터미널 세션에서 클라우드 세션으로 보내는 건 Remote Control 에 이어져 있을 때 된다는 것까지가 문서 내용이에요.
- 서브에이전트와: 서브에이전트는 세션 하나 안에서 곁일을 맡고 요약만 돌려줘요(서브에이전트 사용법). 서브에이전트에게 다시 말을 거는 것도 같은
SendMessage도구예요. 서브에이전트가 다른 세션에 메시지를 보내면 답장은 그 서브에이전트가 아니라 부모 세션 대화로 온다고 변경 기록에 있어요.
코덱스·제미나이 CLI 는
터미널 AI 코딩 도구끼리 비교하면, 코덱스(OpenAI) CLI 와 제미나이 CLI 문서에서 “내가 따로 연 세션끼리 메시지를 주고받는” 기능은 찾지 못했어요. 둘 다 한 세션 안에서 일을 나누는 서브에이전트는 있어요.
| 항목 | 클로드 코드 | 코덱스 CLI | 제미나이 CLI |
|---|---|---|---|
| 따로 연 세션끼리 메시지 | 됨(v2.1.224 부터) | 문서에서 못 찾음 | 문서에서 못 찾음 |
| 한 세션 안 작업자 | 서브에이전트 | 서브에이전트, 요청할 때 | 서브에이전트, 기본 켜짐 |
| 작업자 보기·관리 | /list-agents·/tasks | /agent 로 스레드 보기·바꾸기 | /agents 로 켜고 끄기 |
출처: 클로드 코드 문서 “Message your other Claude Code sessions”·”Run agents in parallel”, OpenAI 코덱스 문서 “Subagents”, 제미나이 CLI 문서 “Subagents”·”Remote Subagents”. 모두 10월 10일 확인. 코덱스 문서는 CLI 에서 서브에이전트를 쓰라고 요청하고 /agent 로 도는 스레드를 보고 바꾸며, 주 스레드가 결과를 모아 답한다고 적었어요. 제미나이 CLI 의 원격 서브에이전트는 A2A(Agent-to-Agent, 에이전트끼리 말을 주고받는 규격)를 따르는 바깥 에이전트 서비스에 일을 맡기는 것이라, 내가 연 세션끼리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과는 달라요. 제미나이 CLI 문서 머리에 따르면 6월 18일부터 무료·구글 원 사용자는 안티그래비티 CLI 로 바뀌었는데, 안티그래비티 문서 목록에서도 세션끼리 메시지를 보내는 문서는 찾지 못했어요. 세 CLI 를 더 넓게 비교한 글은 클로드 코드·코덱스·제미나이 CLI 비교예요.
막힐 때
| 이럴 때 | 먼저 볼 것 |
|---|---|
| /list-agents 를 모른대요 | 이 세션에 기능이 없음. claude --version 으로 버전 확인 후 올리기 |
| 옆 세션이 목록에 없어요 | WSL 2·윈도우, 컨테이너 안팎은 못 닿음. bare 모드 세션은 안 나옴 |
| 클라우드·다른 PC 가 없어요 | 이 세션과 그쪽 모두 Remote Control 연결. 오래된 세션은 목록 뒤로 밀려 못 찾을 수 있음 |
| 보냈는데 안 받아요 | 받는 쪽 hold·refuse, bypass 세션의 승인 대기, 거절 규칙 |
| 승인 창이 안 떠요 | VS Code·데스크톱 앱은 못 띄움. 5분 뒤 버려짐 |
| 한글 이름이 @ 로 인식되지 않아요 | 2.1.248 버전에서 수정. /rename 으로 영어 이름도 방법 |
| Message too large… | 메시지가 약 100만 자를 넘음. 줄이거나 파일에 담고 경로만 보내기 |
| Too many messages… | 한 세션에 너무 빨리 많이 보냄. 남은 것을 한 메시지로 묶기 |
| Not sent 로 시작해요 | 클라우드·다른 PC 상대가 메시지를 못 받는 상태. 그쪽을 고친 뒤 다시 |
출처: 클로드 코드 문서 “Message your other Claude Code sessions” 가용성·제한 사항 절, “Error reference”, 변경 기록 2.1.248. 10월 10일 확인. 두 세션이 서로 메시지를 끝없이 주고받는 일은 받는 쪽이 보낸 세션마다 속도를 줄이고, 짧은 사이에 같은 메시지는 버리고, 읽을 메시지를 50개까지만 쌓아서 자동으로 멈춘다고 적혀 있어요. 클로드 코드 자체가 안 켜지면 클로드 코드 오류 해결을 보세요.
누구에게 맞을까
제 생각에는 이미 창 두세 개에 클로드 코드를 나눠 띄워 쓰는 분께 가장 쓸모 있어요. 창 사이에서 말을 베껴 옮기던 일이 “저쪽에 알려 줘” 한마디로 줄어요. worktree 로 같은 저장소를 나눠 고치는 분, 오래 걸리는 시험을 한 창에 걸어 두고 다른 창에서 일하는 분도 끝나면 알림으로 덜 들락거려요.
반대로 클로드가 일을 나누고 챙기는 것까지 맡기고 싶다면 에이전트 팀이나 프로젝트 쪽이 맞아요. 세션 사이 메시지는 세션을 여는 것도, 일을 나누는 것도 여전히 내 몫이에요. 비개발자라면 창 하나로 충분한 일이 대부분이니, 일을 둘로 나눠 돌릴 일이 생겼을 때 떠올리면 돼요. 세션이 늘수록 사용량도 늘어난다는 점은 같아요(클로드 코드 사용량 확인하는 법).
다시 확인할 날짜
- 11월 10일: 윈도우에 필요한 버전(문서 v2.1.234 와 변경 기록 2.1.239), 끝나면 알림의 운영 체제 조건, 메시지 크기(약 100만 자)·붙드는 메시지 100개·읽을 메시지 50개.
- 11월 10일: 코덱스·제미나이 CLI·안티그래비티 문서에 세션끼리 메시지 기능이 생겼는지.
이 글의 내용은 2026년 10월 10일 공식 문서 기준이에요. 버전이 자주 올라가며 동작이 바뀌어요. 글과 다르게 보이면 공식 문서의 지금 내용을 먼저 보세요.
같이 보면 좋은 글: 클로드 코드 에이전트 팀 사용법: 켜는 법부터 팀원에게 일 주기·멈추기, 서브에이전트와 다른 점
같이 보면 좋은 글: 클로드 코드 agent view 사용법: claude agents 로 백그라운드 세션 여러 개 맡기기, /bg·attach 까지
같이 보면 좋은 글: 클로드 코드 프로젝트 사용법: 할 일마다 스레드를 열어 동시에, 만들기부터 지침·메모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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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한 자료
2026년 10월 10일에 확인했어요.
- 다른 Claude Code 세션에 메시지 보내기 (클로드 코드 한국어 문서)
- Message your other Claude Code sessions (같은 문서 영어 원문, 가용성·제한 사항)
- Week 32 · August 3–7, 2026 (클로드 코드 주간 소식, v2.1.224 첫 소개)
- Claude Code changelog (2.1.224·2.1.236·2.1.239·2.1.248)
- 에이전트를 병렬로 실행하기 (클로드 코드 한국어 문서, 세 가지 추가 도구)
- Claude Code 세션 팀 조율하기 (클로드 코드 한국어 문서, 더 가벼운 옵션 먼저)
- Settings reference (crossSessionInbound·isolatePeerMachines·dialogExpiry)
- Commands (/list-agents·/peers)
- Error reference (세션 사이 메시지 오류 문구)
- Continue local sessions from any device with Remote Control (요구 사항)
- Supported countries and regions (Anthropic, South Korea)
- Subagents (OpenAI 코덱스 공식 문서, /agent 로 스레드 보기)
- Subagents (제미나이 CLI 공식 문서)
- Remote Subagents (제미나이 CLI 공식 문서, A2A)
- 안티그래비티 문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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