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예매 2개월 전부터: 오전 7시 오픈, 수서 SRT도 코레일+ 한 곳에서

10월부터 KTX 등 기차표는 출발 2개월 전 오전 7시에 열려요. 9월 통합 뒤 수서역 옛 SRT 열차도 코레일+에서 예매해요. 날짜 세는 법, 명절 예외, 취소 위약금까지 적었어요.

한눈에 보기

  • 이 글에서 10월부터 바뀐 KTX 예매 오픈 날짜와, 9월 통합 뒤 수서 출발 SRT를 어디서 예매하는지 볼 수 있어요.
  • 결론 기차표는 출발 2개월 전 오전 7시에 열려요. 12월 25일 열차는 10월 25일 오전 7시부터예요.
  • 예매처 코레일+ 앱, 코레일 홈페이지, 역 창구. 옛 SRT 열차도 이제 KTX 이름으로 여기서 팔아요.
  • 주의 명절 연휴 열차는 예매 날짜를 따로 정해요. 일부 열차는 판매일이 바뀌니 코레일 공지사항도 보세요.
이 글 순서
  1. 10월 1일부터 바뀐 것
  2. 날짜 세는 법
  3. 이 규칙대로 안 열리는 경우
  4. SRT는 이제 어디서 예매하나
  5. 통합 뒤 같이 바뀐 요금과 혜택
  6. 취소하면 얼마나 떼나
  7. 참고한 자료

연말 기차표를 언제 끊어야 하나 달력을 보다가 헷갈렸다면, 규칙이 바뀌어서 그래요. 10월 1일부터 KTX 같은 철도 승차권은 출발 한 달 전이 아니라 두 달 전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그 직전인 9월 1일에는 KTX와 SRT가 하나로 합쳐져서, SRT 앱도 문을 닫았고요.

두 달 전 날짜를 어떻게 세는지, 수서역 열차는 이제 어디서 사는지, 일찍 사 둔 표를 취소하면 얼마를 떼는지까지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와 코레일·SR 공식 안내로 10월 6일 기준으로 적어 둘게요.

10월 1일부터 바뀐 것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는 10월 1일부터 KTX 등 철도 승차권 예매 기간을 출발 1개월 전에서 2개월 전으로 늘렸어요. 외국인 관광객은 항공권을 두 달 전에 사는 경우가 많은데 기차표는 한 달 전에야 열려서 불편했다는 게 이유예요. 휴가철이나 연말에 미리 움직이려는 사람에게도 반가운 변화입니다.

시각은 그대로 오전 7시예요. 코레일 승차권 안내 페이지에 “출발 2개월 전 07시부터 열차 출발 전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코레일 승차권 구매/환불/분실 안내 페이지의 구매처와 구매기간 칸, 출발 2개월 전 07시부터 열차 출발 전까지 구매 가능 문장에 빨간 테두리
출처: 코레일 홈페이지 “승차권 구매/환불/분실” 안내

구매처는 홈페이지, 코레일+ 앱, 자동발매기, 역, 판매대리점이고, 구매 기간은 출발 2개월 전 오전 7시부터입니다.

날짜 세는 법

코레일이 든 예시는 “4월 28일 승차권은 2월 28일부터, 5월 30일 승차권은 3월 30일부터”예요. 타려는 날에서 달만 두 칸 앞으로 당기면 됩니다. 연말 날짜로 계산해 보면 이렇습니다.

타는 날 예매 열리는 때
12월 6일(일) 10월 6일(화) 오전 7시
12월 24일(목) 10월 24일(토) 오전 7시
12월 25일(금) 10월 25일(일) 오전 7시
12월 31일(목) 10월 31일(토) 오전 7시
2027년 1월 1일(금) 11월 1일(일) 오전 7시

위 표는 코레일 안내의 규칙대로 계산한 날짜예요. 인기 시간대를 노린다면 오전 7시 전에 코레일+에 미리 로그인해 두세요. 매진이면 출발 2일 전까지 예약대기를 걸어 둘 수 있고, 좌석이 배정되면 그날 18시까지 결제해야 해요.

이 규칙대로 안 열리는 경우

첫째, 명절 연휴 열차예요. 설·추석처럼 사람이 몰리는 기간은 코레일이 따로 예매 날짜를 정합니다. 올해 추석(9월 23~27일 열차)도 교통약자 사전예매를 9월 3~4일, 모든 국민 대상 예매를 9월 7~11일 오전 7시~오후 1시에 따로 받았고, 통합 회원만 예매할 수 있었어요. 10월 6일 현재 코레일 공지사항에 2027년 설 예매 안내는 아직 없습니다. 설 연휴 표는 2개월 전 규칙만 믿지 말고 공지를 기다리는 게 맞아요.

둘째, 운행 계획이 바뀌는 열차예요. 코레일은 10월 2일 “승차권 판매일 조정 알림”으로 11월 1일 이후 운행하는 KTX 12개, 일반열차 3개 등 15개 열차의 판매일을 10월 8일(목) 16시에 다시 알리겠다고 했어요. 원하는 열차가 날짜가 됐는데도 안 보이면 코레일 홈페이지 공지사항부터 확인해 보세요.

SRT는 이제 어디서 예매하나

9월 1일부터 SR이 운영하던 SRT가 한국철도공사 KTX로 합쳐졌습니다. 수서역에서 출발하거나 수서역에 도착하는 고속열차도 이제 이름이 KTX예요.

예매도 한곳으로 모였어요. SRT 앱과 에스알 홈페이지의 고속철도 예매 서비스는 8월 31일로 끝났고, 9월 1일부터는 통합 앱 코레일+, 코레일 홈페이지, 역 창구에서 서울·용산역 열차와 수서역 열차를 같이 조회하고 예매합니다. 네이버나 카카오T 같은 외부 예매처도 마찬가지라고 SR이 안내했어요. 예매·환불 기준과 정기승차권도 9월 1일부터 한국철도공사 여객운송약관을 따릅니다.

SR 홈페이지 공지사항 고속철도 통합에 따른 SRT앱·홈페이지 운영 알림, 2026년 8월 31일까지만 운영하고 9월 1일부터 코레일+ 또는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예매
출처: SR 홈페이지 공지(8월 21일 등록)

SRT 앱과 홈페이지는 8월 31일까지만 운영했고, 9월 1일부터 수서 출발·도착 고속열차는 코레일+나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KTX로 예매합니다.

SRT 앱은 일정 기간 비회원 일반승차권 예매만 남아 있어요. 거기서 비회원으로 산 표는 “코레일 기차”가 보낸 카카오 알림톡을 보거나, 코레일+·코레일 홈페이지에서 비회원 로그인으로 확인합니다.

SR 회원이었다면 통합 회원으로 바꿔야 마일리지 적립 같은 회원 혜택을 받아요. 기존 코레일 회원은 자동으로 바뀌었고, SR에만 가입했던 사람은 코레일+나 코레일 홈페이지에 안내된 별도 페이지에서 통합 회원으로 가입·전환하면 됩니다. 추석 예매가 통합 회원만 됐던 걸 보면, 설 예매 전에는 미리 해 두는 편이 마음 편해요.

통합 뒤 같이 바뀐 요금과 혜택

통합하면서 KTX 운임은 평균 10% 내렸어요. 국토교통부는 9월 한 달 동안 국민 교통비 부담이 약 228억 원 줄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밖에 바뀐 것도 몇 가지 있습니다.

  • KTX 결제 금액의 5%를 마일리지로 쌓아 주는 혜택이 수서 출발·도착 열차에도 적용돼요.
  • KTX와 일반열차를 이어 타면 일반열차 운임을 30% 할인받는 환승 할인도 수서발 열차까지 넓어졌어요.
  • 코레일 책임으로 120분 이상 늦으면 운임의 100%를 배상해요.
  • 타는 날 기준 앞뒤 7일 이내면 위약금 없이 승차권을 바꿀 수 있고, 결제하고 10분 안에 환불하면 위약금이 없어요.

취소하면 얼마나 떼나

두 달 전에 사 두면 일정이 바뀔 일도 그만큼 많아지죠. 코레일 일반 승차권 환불 위약금은 타는 요일에 따라 달라요. 월~목요일 열차는 출발 당일 3시간 전까지 취소하면 무료입니다.

취소 시점 월~목요일 열차 금~일·공휴일·명절 열차
2개월 전~출발 2일 전 무료 최저위약금 400원
출발 1일 전 무료 5%
출발 당일~3시간 전 무료 10%
3시간 전~출발 전 5% 20%
출발 후 20분까지 15% 30%
출발 후 20~60분 40% 40%
출발 후 60분~도착 70% 70%

출발 시각 전까지는 코레일+와 홈페이지에서 직접 환불하고, 출발 뒤에는 역 창구에서 해야 해요. 코레일+로 산 KTX 표는 열차에 타지 않은 게 확인되면 출발 후 10분까지 앱에서도 접수됩니다.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처럼 공휴일 열차는 오른쪽 칸 기준이라, 미리 사 뒀다가 취소할 거면 출발 2일 전까지 하는 게 덜 떼입니다.

11명 이상 단체라면 하나 더 볼 게 있어요. 코레일 안내에 단체 할인은 출발 2개월~1개월 전에 사면 할인이 없고, 1개월 이내에 사야 운임의 10%를 할인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좌석을 먼저 잡을지, 할인을 받을지 골라야 하는 것이에요.

이 글은 2026년 10월 6일에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코레일 홈페이지 안내·공지사항·보도자료, SR 공지사항을 보고 작성했습니다. 명절 예매 일정과 판매일 조정 열차는 코레일 공지로 다시 확인하세요.

이 글이 들어간 총정리: 운전자가 알아 둘 것 2026

참고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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