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비 환급 총정리 2026: 모두의카드(K-패스) 10월 26일 카드번호 확인부터 환급금 계산·지급일까지

모두의카드(옛 K-패스)로 교통비를 돌려받는 순서대로 따라가요. 8월 12일 바뀐 이름과 9월에 끝난 기후동행카드 30일권, 등록 카드번호가 다르면 10월 26일 밤 12시까지 바꾸기(27일 0~10시 점검 예정), 15회 이상 탄 달 기본형·일반형·플러스형 가운데 큰 것 하나(10월 이용분부터 원래 기준금액, 시차 출퇴근 환급률은 12월 31일 이용분까지), 서울·경기·인천·광주·경남·울산 만 35~39세 청년 유형과 부산·세종 계산, 다음 달 7영업일에 카드사로 지급을…

한눈에 보기

모두의카드(옛 K-패스)로 버스·지하철 요금 일부를 돌려받는 사람이 지금 챙길 것을 날짜와 금액 순서대로 따라가요. 숫자는 같은 날 올린 세 글이 2026년 10월 20일에 원문에서 옮긴 것이에요.

단계 숫자 붙는 조건 자세히
이름 8월 12일 K-패스가 모두의카드로. 쓰던 카드 그대로 차이 글
30일권 끝남 기후동행카드 선불 9월 29일·후불 9월 30일 이용 끝 차이 글
카드번호 10월 26일 밤 12시까지. 등록 번호가 지금 카드와 다를 때만 바꾸기 현행화 글
점검 27일 0~10시 가입·카드 등록·변경 안 됨, 끝나는 시각은 바뀔 수 있음 현행화 글
환급 셋 중 큰 것 그달 15회 이상(가입 첫 달 예외). 기본형·일반형·플러스형 계산 글
기준금액 6만 2천 원 수도권 일반 국민 일반형, 10월 이용분부터. 4~9월 반값은 끝남 계산 글
시차 출퇴근 50~83.3% 그 시간에 처음 탄 통행, 12월 31일 이용분까지 계산 글
지역 추가 환급 만 39세 서울·경기·인천·광주·경남·울산 청년 유형. 부산은 비교하고 세종은 더함 차이 글
지급 7영업일 다음 달 카드사로. 들어오는 날은 카드사마다, 한시로 바뀐 달 있음 계산 글
연말정산 40% 대중교통 사용분 소득공제. 2027년 바꾸는 안은 국회 통과 전 소득공제 글

내 경우는 어디부터 볼까

  1. 카드를 재발급·갱신했거나 카드사를 옮긴 적이 있다면 “26일까지 할 일”부터 보세요. 기한이 가장 가까워요.
  2. 서울에서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을 쓰다 멈춘 분은 “먼저 이름부터 정리”에서 무엇으로 넘어가는지 보세요.
  3. 이번 달에 얼마나 돌아올지 궁금하면 “한 달에 얼마 받나”와 “사는 곳·나이별 추가 환급”을 차례로 보세요.
  4. 돈이 언제 들어오는지, 연말정산과 겹치는지는 “언제 들어오나”와 “연말정산과 2027년”에 있어요.
이 글 순서
  1. 먼저 이름부터 정리
  2. 26일까지 할 일
  3. 한 달에 얼마 받나
  4. 사는 곳·나이별 추가 환급
  5. 부산은 비교하고 세종은 더함
  6. 언제 들어오나
  7. 연말정산과 2027년
  8. 부정수급으로 치는 일
  9. 안내끼리 어긋난 곳
  10. 아직 모르는 것
  11. 이 글에서 다룬 글
  12. 읽은 원문과 날짜

대중교통비 환급은 올해 들어 이름도, 계산 방법도, 서울의 정기권도 한꺼번에 바뀌었어요. 1월에는 K-패스에 정액형 환급이 더해졌고, 4월부터 9월까지는 기준금액이 반값으로 내려갔다가 10월에 원래대로 돌아왔고, 8월에는 K-패스라는 이름이 모두의카드로 바뀌었고, 9월에는 서울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이 끝났어요. 그리고 10월 20일에는 등록 카드번호를 10월 26일까지 맞추라는 국토교통부 안내가 다시 나왔어요. 그래서 “나는 지금 무엇을 해야 하고, 얼마를 언제 받나”를 한 번에 답하기가 어려워졌어요.

이 글은 그 물음을 차례대로 따라가는 가이드예요. 지금 쓰는 이름을 먼저 정리하고, 이번 주에 할 일을 본 다음, 한 달에 얼마를 돌려받는지 계산하고, 사는 곳과 나이에 따라 더 붙는 금액을 보고, 돈이 들어오는 날을 짚고, 마지막으로 연말정산 소득공제와 2027년 정부안까지 이어요. 숫자·조문·날짜는 같은 날 올린 세 글(카드정보 현행화, 모두의카드·K-패스·기후동행카드 차이, 환급금 계산)이 2026년 10월 20일에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모두의카드 홈페이지(korea-pass.kr)의 공지와 자주 묻는 질문, 서울시 안내, 국가법령정보센터 조문에서 확인한 것만 다시 썼어요. 이 글에서 새로 찾은 숫자는 없어요. 특정 카드사를 권하지도 않아요.

급한 분은 여기만

  • 이번 주 모두의카드 앱이나 korea-pass.kr 에 로그인해 등록된 카드번호와 지금 쓰는 카드번호를 비교하고, 다르면 10월 26일(월) 밤 12시까지 바꾸세요. 같으면 할 일이 없어요.
  • 10월분부터 정액형 기준금액이 원래 금액으로 돌아왔어요. 한 달 교통비가 적은 분은 기본형(20~53.3%)이 계산될 가능성이 커요.
  • 연말까지 시차 출퇴근 시간에 처음 탄 통행은 기본형 환급률에 30%포인트가 더 붙어요. 12월 31일 이용분까지예요.
교통카드에서 달력, 동전, 서류로 이어지는 굽은 길을 한 사람이 걸어가기 시작하는 그림

먼저 이름부터 정리

지금 오르내리는 이름은 넷이에요. 모두의카드, K-패스, 기후동행카드, 기후동행패스. 그런데 돈을 돌려주는 제도로 보면 정부 사업은 하나예요.

이름 지금 무엇인가 운영
모두의카드 정부 대중교통비 환급 사업의 지금 이름(8월 12일부터) 국토교통부 대광위
K-패스 모두의카드의 옛 이름, 지금은 그 안의 기본형 같음
기후동행카드 서울 정기권. 30일권은 9월에 끝, 단기권만 남음 서울시
기후동행패스 모두의카드에 서울시 지원분을 얹은 것 대광위·서울시

K-패스는 2024년 5월에 나온, 한 달 15회 이상 탄 사람에게 쓴 돈의 20~53.3%를 돌려주는 제도였어요. 국토교통부는 2025년 12월 15일 보도자료에서 이 K-패스를 넓혀 「모두의 카드」를 들인다고 밝혔고, 2026년 1월 1일 이용분부터 정액형 환급(일반형·플러스형)이 시작됐어요. 예전 비율 환급은 “기본형”이라는 이름으로 그대로 남았어요. 그 뒤 8월 12일 모두의카드 홈페이지 공지로 K-패스라는 이름 자체가 모두의카드로 바뀌었고, 공지는 이름만 바뀌고 혜택과 이용 방법은 같다고 밝혔어요. 그래서 K-패스 카드를 쓰던 사람은 새 카드를 받을 필요도, 다시 가입할 필요도 없어요.

운영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줄여서 대광위)가 맡고, 실무와 홈페이지는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함께 해요. 국비와 지방비를 맞춰 내는 사업이라 지방정부가 참여해야 그 주민이 받을 수 있는데, 2026년 2월 4일부터 전국 229개 지방정부가 모두 들어왔어요. 법으로는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줄여서 대중교통법) 제10조의12가 근거예요.

국가법령정보센터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10조의12 대중교통비 지원 및 환급 사업 1항 국토교통부장관은 대중교통수단 이용을 촉진하기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는 사람에 대하여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 횟수나 금액에 따라 교통요금을 지원하거나 환급할 수 있는 사업을 할 수 있다, 2항 정보시스템 구축 운영
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대중교통법 제10조의12, 10월 20일 캡처

조문은 이 사업을 “할 수 있다”고 적은 데까지이고, 환급률이나 기준금액 같은 숫자는 조문에 나오지 않아요. 세 글이 옮긴 숫자는 모두 보도자료와 홈페이지의 사업 기준에서 나왔고, 올해 4~9월처럼 중간에 바뀐 적도 있어요. 시행령 제11조의10 제2항은 대상을 두 가지로 정해요. 참여하는 지방자치단체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있을 것, 대중교통비지원카드로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 조문은 “정기적으로”까지만 적었고, “월 15회 이상”이라는 숫자는 보도자료와 홈페이지의 사업 운영 기준에 있어요.

서울의 기후동행카드는 따로 봐야 해요. 2024년 1월에 나온, 한 달 정해진 값으로 서울 안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타는 정기권이었어요. 정부가 기준금액을 넘게 쓰면 넘은 금액을 모두 돌려주는 정액형을 넣으면서 용도가 겹쳤고, 서울시는 모두의카드에 서울 지원분을 얹는 쪽으로 바꿨어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모두의카드 기후동행패스 서비스 9월 1일부터 시행, 서울 청년 유형 만 39세까지 확대, 기존 모두의카드를 이용하는 서울시민은 카드 재발급 없이 자동 혜택 적용, 기후동행카드 30일권 1개월 연장 8.31까지 충전 9.29까지 이용 후불 9.30, 정률형 기본유형 20% 청년유형 30%, 정액형 기본유형 62,000원 청년유형 55,000원, 제대군인 할인 연령 연장 따릉이 할인 연계 적용할 예정
출처: 국토교통부 보도자료(2026. 7. 30.) 1쪽, 10월 20일 캡처

캡처 속 일정을 지금 시점으로 읽으면 이래요. 30일권은 선불이 9월 29일(충전은 8월 31일까지), 후불이 9월 30일에 끝났고, 짧은 단기권만 남았어요. 같은 자료의 기후동행패스는 9월 1일부터 붙어, 모두의카드 회원인 서울시민은 신청 없이 청년 나이를 만 39세까지로 계산받아요. 함께 예고된 제대군인 할인·따릉이 연계는 10월 20일까지 시작했다는 공지를 찾지 못했어요. 후불 카드가 10월부터 어떻게 바뀌었는지, 단기권으로 어디까지 탈 수 있는지는 차이 글에 있어요.

30일권만 쓰던 서울시민이 할 일은 하나예요. 카드사에서 모두의카드(K-패스) 카드를 받아 홈페이지나 앱에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을 하는 것. 가입 전에 탄 것은 거슬러 쌓이지 않으니 카드를 받은 날 바로 하는 편이 나아요. 서울 밖에 살며 30일권을 쓰던 분은 기후동행패스가 아니라 사는 곳의 환급률로 계산되고, 같은 경기도라도 환급률이 다른 곳이 있어 차이 글의 지역 표를 같이 보는 게 좋아요.

올해 모두의카드에 생긴 날짜를 한 표에 모으면 이래요. 위는 이미 지난 날짜(지금도 이어지는 것 포함), 아래는 지금부터 챙길 날짜예요.

언제 무슨 일 지금
1월 1일 이용분부터 정액형(일반형·플러스형) 환급 지난 일
2월 4일 전국 229개 지방정부 모두 참여 지난 일
4~9월분 정액형 기준금액 반값(수도권 일반 일반형 3만 원) 지난 일
8월 12일 K-패스 이름이 모두의카드로 지난 일
9월 1일 기후동행패스(서울 청년 만 39세까지) 지난 일
9월 28일 고친 약관(부정수급) 시행 지난 일
9월 29·30일 기후동행카드 30일권 선불·후불 이용 끝 지난 일
10월분부터 기준금액 원래대로(수도권 일반 일반형 6만 2천 원) 챙길 일
10월 26일 밤 12시 등록 카드번호가 다르면 바꾸는 기한 챙길 일
10월 27일 0~10시 점검(가입·카드 등록·변경 안 됨, 끝나는 시각 바뀔 수 있음) 챙길 일
11월 10일 10월분 카드사로 지급 요청(7영업일) 챙길 일
12월 31일분까지 시차 출퇴근 환급률 50~83.3% 챙길 일
2027년 시차 출퇴근 예산과 대중교통 소득공제 40% 일원화는 정부안, 국회를 통과해야 확정 정해지지 않음

표처럼 지난 일과 앞으로 챙길 일을 나눠 보면, 지금 손이 가는 일은 넷뿐이에요. 10월 26일까지 카드번호 확인, 27일 새벽 점검 시간 피하기, 11월에 들어오는 10월분 확인, 12월 31일까지 시차 출퇴근 추가 환급 챙기기. 다음 부분에서 첫째부터 볼게요.

26일까지 할 일

국토교통부는 10월 20일 석간 보도자료 「모두의카드 카드정보 현행화하지 않은 이용자는 10월 26일까지 현행화하세요!」로 다시 알렸어요. “현행화”는 오래된 정보를 지금 것으로 맞춘다는 뜻의 행정 용어예요. 모두의카드에 등록된 카드번호를 지금 실제로 쓰는 카드번호로 맞추는 일이에요.

정책브리핑 보도자료 제목, 모두의카드 카드정보 현행화하지 않은 이용자는 10월 26일까지 현행화하세요, 부제 카드 재발급 등으로 등록된 번호와 실제 카드번호가 다르면 환급 차질
출처: 정책브리핑 보도자료(공공누리 제1유형), 10월 20일 캡처

대상은 “등록된 번호와 지금 쓰는 번호가 다른 사람”이에요. 보도자료는 이런 사람이 10월 27일 이용분부터 교통비 환급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고 적었어요. 끊긴다거나 못 받는다고 단정하지는 않았고, 차질이 적립이 안 되는 것인지 늦어지는 것인지도 적지 않았어요. 다만 모두의카드 자주 묻는 질문은 적립금이 [사용중]으로 등록된 카드로 탄 것에만 쌓이고, 바뀐 카드정보를 등록한 날부터 적립된다고 적었어요. 추경 뒤 시스템을 고치면서 등록 번호와 실제 카드 정보가 같아야 이용 내역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게 됐고, 그래서 6월부터 몇 차례 안내해 왔는데 아직 안 한 사람이 남아 다시 나온 안내예요. 앞서 5월 29일 공지는 7월 7일, 8월 6일 공지는 카드사 안내를 받은 회원에게 8월 31일을 기한으로 잡았어요.

번호가 바뀌었는지 모르는 경우가 꽤 있어요. 세 글이 모두의카드 자주 묻는 질문과 안내 글에서 모은 경우는 이래요.

  • 카드를 잃어버려 재발급받았거나, 카드사를 옮겼거나, 카드사를 탈퇴했다가 새로 받은 경우
  • BC카드에서 하나카드·우리카드 단독 상품으로 갱신된 경우(쓰는 사람은 갱신으로 느끼지만 카드정보가 바뀜)
  • 선불 교통카드의 번호가 바뀌었거나, 소유자 등록을 풀었거나, 후불로 돌린 경우
  • 휴대폰 교통카드 앱에 보이는 앞 두 자리 “10”으로 시작하는 선불 번호를 그대로 넣은 경우(실물 카드 번호로 등록해야 함)
  • 같은 카드사에서 갱신·교체 발급을 받은 경우(번호를 비교해 보고 다르면 바꿈)
보도자료 본문, 카드정보 변경은 10월 26일 밤 12시까지 가능, 모두의카드 홈페이지 korea-pass.kr 또는 앱에 로그인한 뒤 등록된 카드번호와 실제 사용 중인 카드번호를 비교, 다르면 변경 같으면 변경할 필요가 없다
출처: 보도자료 원문 PDF 2쪽, 10월 20일 캡처

바꾸는 곳은 모두의카드 홈페이지(korea-pass.kr)와 앱 두 곳이에요. 앱 마켓에는 비슷한 이름이 여럿 나오는데, 자주 묻는 질문은 위탁운영기관인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배포한 공식 앱을 받으라고 적었어요. 순서는 세 글이 안내 글에서 옮긴 그대로예요.

  1. 앱이나 korea-pass.kr 에 로그인해요.
  2. MY > 내카드로 들어가요. 안내에 따라 MY > 내정보 > 내카드로도 적혀 있어요.
  3. 등록된 카드번호와 지금 쓰는 카드의 번호를 비교해요. 같으면 여기서 끝이에요.
  4. 다르면 카드변경에서 새 번호를 넣고(공지에 따라 “신규카드로 업데이트”로도 적혀 있어요), 카드 유효성 검증이 끝나면 저장해요.
  5. 내카드에서 새 카드가 [사용중]으로 보이는지 확인해요.

기한은 10월 26일(월) 밤 12시, 곧 27일(화) 0시예요. 10월 20일(화)에 보면 첫날을 빼고 6일이 남아요. 그런데 27일 0시는 바로 점검이 시작되는 시각이기도 해요.

보도자료 본문, 10월 27일 오전 0시부터 오전 10시까지 시스템 개선 및 점검으로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 변경을 할 수 없다, 종료 시각은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점검 중에도 대중교통 계속 이용 환급금도 정상 적립
출처: 보도자료 원문 PDF 2쪽, 10월 20일 캡처

10월 27일 0시부터 10시까지는 회원가입과 카드 등록·변경이 안 되고, 끝나는 시각은 진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했어요. 그 시간에도 모두의카드로 버스와 지하철을 그대로 탈 수 있고 적립도 정상이라고 보도자료는 적었어요. 모두의카드 홈페이지의 10월 19일 공지는 같은 시간 동안 서비스가 멈춘다고 적었으니, 26일 밤으로 미루지 않는 편이 안전해요.

두 가지만 더 챙기면 돼요. 하나는 변경 횟수예요. 카드 변경은 한 달(1일~말일)에 3번, 가입한 달에는 2번까지라, 10월에 이미 세 번 바꿨다면 다음 변경은 11월 1일부터 돼요. 기한 뒤예요. 넣기 전에 번호를 두 번 확인하세요. 다른 하나는 카드를 바꾼 달의 환급금이 들어가는 곳이에요. 한 달 중 1일부터 20일까지 A카드로, 21일부터 B카드로 탔고 21일에 B카드로 바꿨다면, 다음 달 정산 때 그 달 1일부터 말일까지 쌓인 금액이 모두 B카드로 지급돼요. 정산하는 때에 등록돼 있는 카드로 보내는 방식이에요. 모바일티머니를 쓰면 티머니 앱의 모두의카드 등록 메뉴에서 카드를 먼저 골라 둬야 하는 것처럼, 수단마다 막히는 곳은 현행화 글에 따로 있어요.

한 달에 얼마 받나

시내버스, 지하철, 이층 광역버스를 타는 세 사람이 교통카드를 들고 있고 각 차에서 동전이 돌아오는 그림

카드가 맞게 등록돼 있다면, 그다음 궁금한 건 금액이에요. 모두의카드는 한 달이 끝나면 세 가지 방식으로 환급액을 다 계산해 가장 큰 것 하나만 줘요. 이용자가 미리 고르는 칸은 없고, 둘을 더해 주지도 않아요.

  • 기본형 이용 금액 × 환급률(20~53.3%)
  • 일반형 3천 원 미만 통행만 더한 금액 − 일반형 기준금액
  • 플러스형 3천 원 이상 통행까지 다 더한 금액 − 플러스형 기준금액

가이드로 볼 때 놓치기 쉬운 곳은 “3천 원”을 재는 단위예요. 환승까지 묶은 1통행 금액으로 재기 때문에, 버스에서 지하철로 갈아타 3,100원이 나온 통행은 일반형 계산에서 통째로 빠지고 플러스형에만 들어가요. 빼서 0보다 작으면 0원이고요. 식마다 풀어 쓴 설명과 예시 여덟 가지는 환급금 계산 글에 있어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첫 쪽, 새정부의 무제한 대중교통 정액패스 K-패스 모두의 카드 출시,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 지출 금액의 일정 비율 20~53.3%를 환급, 한 달 동안 환급 기준금액을 초과하여 대중교통비를 지출한 경우 초과분에 대해 모두 돌려받을 수 있는 모두의 카드 도입, 4개 지역 구분, 일반형은 1회 총 이용요금 환승금액 포함이 3천원 미만인 수단에만 적용 플러스형은 모든 수단, 환급 예시 일반국민 수도권 기준 일반형 수단 9만원 플러스형 수단 3만원 지출 일반형 2.8만원 9만-6.2만 플러스형 2만원 12만-10만
출처: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정책브리핑), 2025년 12월 15일 배포

보도자료 맨 아래 예시가 식을 그대로 보여 줘요. 3천 원 미만 통행으로 9만 원, 3천 원 이상 통행으로 3만 원을 쓴 수도권 일반 국민이면 일반형은 3만 원어치를 빼고 9만 − 6만 2천 = 2만 8천 원, 플러스형은 12만 − 10만 = 2만 원, 기본형은 12만 × 20% = 2만 4천 원이에요. 셋 가운데 일반형 2만 8천 원을 받아요.

기준금액은 사는 곳(수도권·일반 지방권·우대지원지역·특별지원지역)과 대상에 따라 일반형 3만~6만 2천 원, 플러스형 6만 5천~10만 원이에요. 내가 어느 지역 칸인지는 주민등록 주소지로 정해지고, 같은 경기도라도 가평군·연천군, 인천은 강화군·옹진군이 우대지원지역이에요. 지역 넷의 전체 금액은 아래 캡처에 있어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모두의 카드 환급 기준금액 표, 일반 국민 일반 플러스 청년 2자녀 어르신 일반 플러스 3자녀 이상 저소득 일반 플러스, 수도권 6.2만원 10만원 5.5만원 9만원 4.5만원 8만원, 일반 지방권 5.5 9.5 5 8.5 4 7.5, 우대지원지역 5 9 4.5 8 3.5 7, 특별지원지역 4.5 8.5 4 7.5 3 6.5만원
출처: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정책브리핑), 2025년 12월 15일 배포

수도권만 옮기면 이래요. 단위는 원이에요.

수도권 일반형 플러스형 기본형 환급률
일반 62,000 100,000 20%
청년·2자녀·어르신 55,000 90,000 30%
3자녀 이상 45,000 80,000 50%
저소득 45,000 80,000 53.3%

청년은 만 19~34세(청년기본법), 어르신은 만 65세 이상(2026년 신설), 2자녀·3자녀는 미성년 자녀가 있는 부모, 저소득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이에요. 여러 조건에 겹치면 가장 높은 하나만 붙어요. 다자녀 추가 환급은 부모만 MY → 다자녀 정보에서, 저소득 추가 환급은 MY → 저소득 정보에서 신청해 “혜택 적용 중”으로 떠야 붙고, 신청하기 전 이용분을 거슬러 올려 주지는 않아요. 회원가입은 만 19세 이상만 할 수 있어요.

4월부터 9월까지는 사정이 달랐어요. 고유가 대책으로 추가경정예산을 들여 정액형 기준금액을 내렸고, 보도자료는 이를 “반값 모두의카드”라고 불렀어요. 수도권 일반 국민 일반형이 6만 2천 원에서 3만 원으로 내려갔던 때예요. 이 혜택은 9월 이용분까지만 적용됐고, 모두의카드 홈페이지도 10월 1일 공지로 끝났다고 알렸어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3쪽, 정액형 환급 기준금액을 절반으로 인하한 반값 모두의카드 혜택은 당초 계획대로 9월 이용분까지 적용, 대광위 한국교통안전공단 주관 카드사는 모두의카드 홈페이지와 앱 카드사 알림 등을 통해 변경 내용을 안내할 계획
출처: 국토교통부 보도자료(2026. 9. 28.) 3쪽, 10월 20일 캡처

그래서 10월부터 받는 금액이 줄어든 것처럼 느끼는 사람이 있을 수 있어요. 4~9월에 한 달 4만 원쯤 쓰던 수도권 일반 국민(모든 통행 3천 원 미만, 시차 시간 이용 없음)은 정액형(4만 − 3만 = 1만 원)으로 받던 달이 있었을 텐데, 10월부터는 기준이 6만 2천 원이라 기본형 20%(8천 원)가 계산돼요.

대신 끝나지 않은 혜택이 하나 있어요. 출퇴근 혼잡 시간 앞뒤에 처음 탄 통행은 기본형 환급률을 30%포인트 더 쳐 주는 “시차 출퇴근” 혜택이에요. 기준금액 인하와 함께 4월에 시작했는데, 9월 28일 보도자료가 12월까지 늘린다고 했고 10월 1일 공지는 2026년 12월 31일 이용분까지로 적었어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출퇴근 시차시간 인센티브는 12월까지 연장하여 운영, 출퇴근 시차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정률형 환급률을 30%p 추가 적용, 출퇴근 시차시간대 환급률 표 일반 국민 50% 청년 2자녀 어르신 60% 3자녀 이상 80% 저소득층 83.3%, 그 외 시간 20% 30% 50% 53.3%
출처: 국토교통부 보도자료(정책브리핑), 2026년 9월 28일 배포

시간은 오전 5시 30분~6시 30분, 9시~10시, 오후 4시~5시, 7시~8시 네 칸이에요. 이 시간 안에 처음 탄 통행에만 붙고 환승한 시각은 따지지 않으며, 주말과 공휴일에도 똑같이 붙어요. 기본형 계산에만 들어가고 일반형·플러스형 기준금액과는 상관이 없어요.

이 혜택이 얼마나 큰지는 환급금 계산 글의 예시로 보면 바로 보여요. 1통행 1,500원은 원문에 정해진 단가가 없어 둔 가정이고, 수도권 일반 국민, 모든 통행 3천 원 미만이에요.

  • 평일 22일 출퇴근 44통행(66,000원): 기본형 13,200원, 일반형 4,000원 → 13,200원
  • 같은 사람이 출근만 9시~10시에 탐: 시차 22통행 16,500원 + 나머지 6,600원 = 23,100원
  • 주말까지 60통행(90,000원): 기본형 18,000원, 일반형 28,000원 → 28,000원
  • 60통행 가운데 30통행이 시차: 22,500원 + 9,000원 = 31,500원 → 일반형 28,000원보다 커요

출근 시각 하나로 9,900원이 달라지고, 많이 타는 달에도 시차 통행이 섞이면 기본형이 다시 앞설 수 있어요. 12월 31일까지는 “많이 타면 정액형”이라는 말이 꼭 맞지는 않다는 뜻이에요.

“얼마부터 정액형이 유리한가”는 기준금액 ÷ (1 − 환급률)로 나와요. 모든 통행이 3천 원 미만이고 시차 통행이 없을 때 수도권 일반 국민은 62,000 ÷ 0.8 = 77,500원이에요. 이보다 적게 쓰면 기본형, 많이 쓰면 일반형이 커요. 환급률이 높은 사람일수록 이 금액도 높아져서, 수도권 저소득은 한 달 약 96,360원을 넘게 써야 일반형이 앞서요. 수도권 대상별로 옮기면 이래요.

수도권 기본형 환급률 일반형이 커지는 금액
일반 20% 77,500원
청년·2자녀·어르신 30% 약 78,571원
3자녀 이상 50% 90,000원
저소득 53.3% 약 96,360원

광역버스처럼 3천 원 이상 통행이 대부분인 장거리 통근자는 일반형이 거의 0원이 되고, 기본형과 플러스형 가운데 큰 쪽을 받게 돼요. 수도권 청년이 1통행 3,200원으로 44통행(140,800원)을 탔다면 기본형 42,240원, 플러스형 140,800 − 90,000 = 50,800원이라 플러스형이에요.

어느 방식이든 같은 조건이 있어요. 그달(1일~말일) 15회 이상 타야 지급되고, 못 미치면 그달 적립금은 사라져 다음 달로 넘어가지 않아요. 가입한 첫 달만 15회 미만이어도 지급돼요. 2025년까지 있던 한 달 60회·이용 금액 20만 원 제한은 2026년 1월 1일 이용분부터 없어졌어요. 시외·고속·공항버스, KTX·SRT·새마을·무궁화처럼 따로 표를 사서 타는 수단, 앱 자동결제로 낸 수요응답형 버스, 한 카드로 여럿이 낸 요금 가운데 본인 요금이 아닌 부분은 계산에 들어가지 않아요.

사는 곳·나이별 추가 환급

모두의카드 기본 환급은 전국 어디서 타도 같아요. 여기에 일부 시·도가 자기 돈으로 주민에게 더 얹어 줘요. 국토교통부 6월 25일 보도자료는 지자체별 특화서비스를 해당 지방정부 부담으로 지역 주민에게 준다고 적었어요. 더 붙는 방식은 크게 셋이에요. 계산 기준(청년 나이·환급률)을 바꿔 주는 곳, 지역 패스와 비교해 큰 쪽을 주는 곳, 각각 계산해 더하는 곳.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참고 모두의카드 기반 지방정부 특화사업 현황, 서울 청년 범위 확대 26.9.1부터 35~39세 청년 유형, 경기 환급률 및 환급기준 완화 등 추가 혜택 24.5월부터 35~39세 청년 유형, 인천 35~39세 청년 유형 1자녀 환급률 50% 2자녀 이상 70% i+차비드림, 부산 동백패스 이용자가 모두의카드 가입 시 두 사업 혜택 자동 비교 더 큰 혜택 방식으로 환급 월 4.5만원 초과 시 초과금액 최대 4.5만원까지 지역화폐
출처: 국토교통부 보도자료(2026. 7. 30.) 4쪽, 10월 20일 캡처

첫째 방식이 가장 많아요. 서울·경기·인천·광주·경남·울산은 만 35~39세 주민도 청년 유형으로 쳐 줘요(서울은 9월 1일부터). 서울·경기·인천에 사는 만 35~39세라면 수도권 청년 칸(환급률 30%, 일반형 기준금액 55,000원)으로 계산해야 하고, 위의 “수도권 일반” 갈림 금액 77,500원은 맞지 않아요. 광주·경남·울산은 수도권이 아니니, 사는 시·군·구가 든 지역 칸의 청년 기준금액을 계산 글의 지역 표에서 찾아 보세요. 35~39세 서울시민이 얼마나 더 받는지는 차이 글에서 계산했어요. 서울 안 시내버스·지하철만 타고(모두 3천 원 미만) 시차 시간 이용 없이 한 달 7만 원이면 일반은 14,000원, 청년은 21,000원이라 7,000원을 더 받아요. 한 달 10만 원이면 일반 38,000원, 청년 45,000원으로 역시 7,000원 차이예요. 9월 이용분은 반값 기준금액이 쓰이던 달이라 금액이 달라요.

국토교통부 보도자료 4쪽 아래, 광주 35~39세 청년 65세 이상 총 50% 저소득층 총 64%, 경남 35~39세 청년 저소득층 총 100% 75세 이상 어르신 월 1회 이상 이용 시 총 100%, 울산 청년 범위 34에서 39세 저소득층 100% 환급, 지자체 사업별 비교 표 모두의카드 기후동행패스 경기패스 인천 i-패스 동백패스 이응패스 광주 G패스 경남패스 U패스
출처: 국토교통부 보도자료(2026. 7. 30.) 4쪽, 10월 20일 캡처

환급률을 더 올려 주는 곳도 있어요. 인천은 2025년 1월 1일 이후 아이를 낳은 집에 1자녀 50%, 2자녀 이상 70%를 주고(2025년 10월 1일 시행), 광주는 동·서·남·북·광산 다섯 자치구 주민 가운데 65세 이상에게 50%, 저소득층에게 64%를 줘요. 경남은 저소득층과 75세 이상에게 100%를 주는데, 75세 이상은 한 달 1회 이상만 타도 돼요(15회 조건이 없음). 울산은 저소득층 100%예요. 시차 출퇴근 시간에는 10월 1일 공지 기준으로 경기·인천·광주 자치구·울산·서울의 만 35~39세 청년이 60%를 받고, 경남은 30% 그대로라고 적혀 있어요. 이 지역 추가 환급은 따로 가입하지 않아도 모두의카드 회원 가운데 그 지역 주민이면 다음 달 정산 때 자동으로 계산돼요.

지역 추가 환급은 주민등록 주소로 정해지니, 이사를 했다면 MY → 나의 지자체에서 바꿔야 해요. 매달 1일 정산 때 지자체를 확인해서, 한 달 중간에 바꿔도 그달 1일부터 말일까지 바뀐 지역 기준으로 계산한다고 안내돼 있어요. 사는 곳 밖에서 탄 것도 모두의카드 환급에는 들어가요.

여러 곳에 위치 표시가 꽂힌 지도와 집, 그 옆에 청년과 아이를 둔 부모, 지팡이를 짚은 어르신이 각자 동전을 받는 그림

부산은 비교하고 세종은 더함

부산과 세종은 그 지역 패스가 모두의카드와 따로 돌아가서 두 곳에 다 가입해야 해요. 다만 받는 방식이 반대예요.

부산 동백패스는 한 달 4만 5천 원을 넘게 쓴 금액을 최대 4만 5천 원까지 지역화폐(동백전)로 돌려주는 제도예요. 동백전 앱과 모두의카드에 같은 동백전 카드로 각각 가입해 두면 시스템이 두 금액을 비교해 큰 쪽 하나를 줘요. 내가 고를 일은 없지만, 다른 카드로 모두의카드만 가입하면 동백패스 쪽 금액은 아예 계산되지 않는다는 점이 길목이에요. 차이 글의 가정(일반 국민, 모든 통행 3천 원 미만, 시차 통행 없음)으로는 한 달 약 56,250원 아래면 모두의카드 기본형, 10만 원까지는 동백패스, 그 위로는 모두의카드 일반형이 커요. 금액별 예시는 아래 표에, 대상 노선과 빠지는 버스는 차이 글에 있어요.

한 달 교통비 동백패스 모두의카드 받는 쪽
7만 원 25,000원 15,000원 동백패스
9만 원 45,000원 35,000원 동백패스
13만 원 45,000원 75,000원 모두의카드

세종 이응패스는 비교하지 않고 나눠서 줘요. 세종 주민이 월 2만 원 패스로 5만 원까지 타고, 같은 카드를 모두의카드에도 등록하면(만 19세 이상) 5만 원 넘는 금액에 모두의카드 환급률이 붙어요. 홈페이지 예시(한 달 7만 원, 환급률 20%)로는 이응패스 환급 5만 원에 모두의카드 환급(2만 원 × 20% = 4천 원)을 더해 5만 4천 원이고, 돈은 모두의카드 1만 4천 원과 이응패스 4만 원으로 나눠 들어와요. 패스값까지 넣은 실제 부담 계산은 차이 글에 있어요.

충남은 또 다른 방식이에요. 충남 시내(농어촌)버스와 다른 시·도 버스나 수도권 1호선·도시철도를 갈아탄 모두의카드 회원에게, 기본형으로 받은 달에만 이용한 달의 두 달 뒤 따로 줘요. 정액형으로 받은 달에는 없고, 어떤 카드로 탔는지에 따라 못 받는 경우도 있어서 조건은 차이 글에서 확인하는 편이 나아요.

언제 들어오나

한 달 달력과 버스에서 은행 건물을 거쳐 확인 표시가 뜬 휴대폰과 동전이 든 지갑으로 이어지는 그림

환급금은 이용한 다음 달에 들어와요. 모두의카드는 그달 적립금을 다음 달 7영업일에 정산해 카드사에 지급을 요청하고, 그다음은 카드사가 저마다 정한 날에 계좌나 결제대금으로 보내요. 지급하려면 그달 15회 이상(가입한 첫 달 예외)이고 주소지 검증도 끝나 있어야 해요.

7영업일이 늘 지켜진 것은 아니에요. 4~5월 적립금은 정산일이 12영업일로 늦춰졌고(4월 21일 공지), 카카오뱅크의 7월 적립금 지급일은 20일에서 30일로 바뀌었어요(7월 20일 공지). 이런 한시 변경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올라오니, 실제 날짜는 그달 공지를 같이 보는 게 좋아요.

10월분으로 따라가 볼게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탄 것이 10월분이고, 점검 날인 27일부터 31일까지 탄 것도 들어가요. 토·일요일을 빼고 세면 11월 1일(일) 다음 첫 영업일이 2일(월)이고, 2·3·4·5·6·9·10일로 세어 7영업일은 11월 10일(화)이에요(11월엔 공휴일 없음). 이날 카드사로 지급 요청이 가요. 카드사 쪽은 종류가 넷이에요.

받는 방식 예(일부) 언제
계좌 입금 삼성·하나·롯데·NH농협카드 다음 달 7~10영업일 안
정해진 날 입금 국민카드·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 마지막 영업일·15일·20일·25일 등
결제 대금 차감 현대카드·BC바로·IBK기업은행 결제일(다다음 달일 수 있음)
포인트·쿠폰·선물함 티머니·이즐·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 다음 달 20일 안팎·마지막 영업일 등

표의 카드사 이름은 받는 날이 어떻게 갈리는지 보이려고 홈페이지 안내에서 몇 곳만 옮긴 거예요. 11월 달력에 대어 보면 다음 달 마지막 영업일에 주는 국민카드는 11월 30일(월), 다음 달 15일(휴일이면 다음 영업일)에 주는 케이뱅크는 15일이 일요일이라 11월 16일(월)이에요. 결제 대금에서 빼는 카드는 결제일에 따라 이용한 달의 다다음 달에 반영될 수 있어요. 어느 쪽이 나은지는 현금으로 받고 싶은지, 카드값에서 빠지는 게 편한지에 따라 달라요.

안 들어온 것 같으면 세 가지를 보세요. 첫째, 적립금은 실시간으로 MY > 적립금액에 반영되지 않아요. 현행화 글은 모두의카드 적립안내대로 카드를 쓴 뒤 최대 14일까지 걸릴 수 있다고 적었고, 계산 글은 카드사가 이용 내역을 보내는 데 평균 2~3일, 길게는 14일 넘게 걸린다고 적었어요(두 글이 인용한 안내가 달라 표현이 달라요). 둘째, 월말 28~31일 이용분은 정산일까지 교통 자료가 다 안 넘어와 다음 달로 넘겨 지급될 수 있고, 그 때문에 15회를 못 채운 것으로 잡힌 달은 다음 달 다시 계산해 이월 금액으로 나와요. 셋째, MY → 지급내역에 “지급 완료”가 보이면 모두의카드 쪽은 끝난 것이라 입금일 문의는 카드사로, “미지급”이면 사유를 모두의카드 고객센터(031-427-4415)에 물어보면 돼요.

연말정산과 2027년

환급을 받는 것과 별개로, 대중교통에 쓴 돈은 연말정산 신용카드 등 소득공제에서 40% 칸에 들어가요. 근거는 조세특례제한법 제126조의2 제2항 제2호로, 대중교통법에 따른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 대가로 신용카드·현금영수증·직불카드·기명식 선불카드 등으로 낸 금액에 100분의 40을 곱해요. 이름 없이 산 선불카드는 발급한 곳에 소득공제 등록을 해야 그 뒤에 쓴 돈이 반영돼요. 두 제도가 보는 수단도 달라요. 앞에서 본 것처럼 시외·고속·공항버스와 KTX·SRT는 환급 계산에서 빠지지만, 소득공제 글은 대중교통법 제2조의 대중교통수단에 시외(고속)버스와 기차(KTX 포함)가 든다며 40% 칸으로 설명했어요. 등록 순서는 교통카드 소득공제 40% 받는 법에 있어요.

국가법령정보센터 조세특례제한법 제126조의2 2항 2호, 대중교통의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한 대가에 해당하는 금액으로서 제1항제1호 제2호 및 제4호의 금액의 합계액 대중교통이용분 곱하기 100분의 40, 2023년 사용분은 100분의 80
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조세특례제한법, 10월 20일 캡처

자주 나오는 질문은 “다음 달 돌려받은 환급금만큼을 공제 대상에서 빼느냐”예요. 환급금 계산 글이 제126조의2(공제 대상에서 빼는 경우를 적은 제4항 포함)와 시행령 제121조의2 제6항의 “포함하지 아니하는” 목록을 다시 읽었는데, 대중교통비 환급을 받은 금액을 빼라는 문구는 없었어요. 그렇다고 빼지 않는다고 단정할 수도 없어요. 국세청이 이 점을 따로 밝힌 안내를 찾지 못했고, 모두의카드 자주 묻는 질문 59건에도 소득공제 항목이 없었어요. 조문은 여기까지이고, 궁금하면 국세상담센터 126에 물어보는 편이 맞아요.

차이가 얼마나 되는지만 보면, 한 해 1,080,000원(한 달 9만 원 × 12)을 쓰고 336,000원을 돌려받는 사람이 대중교통을 뺀 신용카드 사용분만으로 이미 총급여의 25%를 넘었고 한도 안이라고 가정할 때, 환급금을 빼지 않으면 공제액이 1,080,000 × 40% = 432,000원, 빼면 (1,080,000 − 336,000) × 40% = 297,600원으로 134,400원 차이가 나요. 실제로 줄어드는 세금은 여기에 본인 세율을 곱한 만큼이에요.

앞으로 바뀔 수 있는 것도 둘 있어요. 재정경제부가 8월 3일 발표하고 9월 1일 국무회의에서 정부안으로 확정한 「2026년 세제개편안」에는 대중교통 사용분 40% 추가공제를 기본공제(신용카드 15%·현금영수증과 체크카드 30%)로 일원화하고 대중교통비 재정지원으로 돌리는 내용이 들어 있어요. 2027년 1월 1일 이후 시작하는 과세기간분부터 적용하는 안인데 국회를 통과하기 전이라 확정이 아니에요. 2026년에 쓴 교통비는 지금 조문대로 40%예요. 국토교통부는 시차 출퇴근 혜택도 2027년 정부 예산안에 넣었다고 밝혔지만, 이것 역시 국회에서 본예산이 확정돼야 정해져요.

한 달에 열 번 남짓 타는 분은 환급 계산이 크게 의미가 없어요. 15회에 못 미치면 그달은 0원이라(가입 첫 달 빼고), 이런 분은 교통비 소득공제 40%를 빠짐없이 챙기는 편이 나아요.

부정수급으로 치는 일

카드나 계정을 남에게 빌려주는 일은 이제 약관에 부정수급으로 적혀 있어요. 9월 28일부터 시행된 고친 약관(국토교통부 8월 26일 보도자료)은 남의 명의 쓰기, 카드·계정 넘기거나 빌려주기, 자격 정보 거짓 등록, 해킹 같은 방법을 부정수급으로 정했어요. 확인되면 1차 1개월·2차 3개월 이용이 멈추고, 3차에는 회원 자격을 잃고 1년 동안 다시 가입할 수 없으며, 받은 환급금은 돌려내거나 다음 환급금에서 빠져요. 소명과 이의신청 기한은 차이 글에 있어요.

안내끼리 어긋난 곳

세 글이 원문을 읽다가 서로 다르게 적힌 곳을 발견해 그대로 밝혀 두었어요. 이 글도 같은 곳을 따랐어요.

  • 저소득 비율 홈페이지 사업 소개와 2025년 12월 15일·2026년 9월 28일 보도자료는 53.3%인데, 2026년 1월 20일·2월 3일 보도자료 첫 쪽 각주는 “20~53.5%”, 2024년에 올라온 자주 묻는 질문(적립기준)은 “53%”로 적었어요. 세 글과 이 글은 53.3%로 계산했어요.
  • 같은 카드사 재발급 자주 묻는 질문의 카드사 변경 항목과 카드변경방법 안내는 같은 카드사에서 재발급받아도 다시 등록하라고 했고, 케이뱅크 항목은 다시 등록할 필요가 없다고 했어요. 번호를 직접 비교해 다르면 바꾸면 어느 쪽이든 문제가 없어요.
  • 27일 점검 보도자료는 가입과 카드 등록·변경만 안 된다고 했고, 10월 19일 공지는 작업 시간 동안 서비스가 중단된다고 적었어요(적립에 영향이 없다는 문장은 같음).
  • 시차 출퇴근 기한 자주 묻는 질문의 표 제목은 아직 “2026년 4월~9월 한시적 적용 환급률”인데, 9월 28일 보도자료와 10월 1일 공지가 12월 31일 이용분까지 늘었다고 밝혀 뒤의 것을 따랐어요.
  • 30일권 날짜 서울시 종료 안내 쪽 위의 자동 요약 칸은 선불 충전 마감을 7월 31일, 후불을 8월 31일로 적었지만, 같은 쪽 본문과 7월 30일 보도자료는 선불 충전 8월 31일, 후불 이용 9월 30일이에요. 본문 날짜를 따랐어요.
  • 광주 추가 환급 65세 이상 추가 환급을 7월 30일 보도자료는 “+30%p”, 6월 25일 보도자료는 “+20%p”, 홈페이지는 “기본형 대비 20% 추가”로 적었어요. 총 50%는 세 곳이 같아요. 저소득 추가 환급도 6월 25일 자료는 총 64.3%, 7월 30일 자료와 홈페이지는 64%예요.

아직 모르는 것

  • 보도자료가 말한 “환급에 차질”이 적립이 안 되는 것인지 늦어지는 것인지, 10월 26일을 넘겨 바꾼 사람에게 거슬러 쌓아 주는지는 10월 20일 보도자료와 10월 19일 공지 모두 적지 않았어요.
  • 모두의카드 내카드·카드변경 화면은 로그인해야 보여 세 글 모두 직접 보지 못했어요. 순서는 자주 묻는 질문과 공지 글에 적힌 대로예요.
  • 서울 기후동행패스의 제대군인 할인·따릉이 연계가 언제 시작하는지,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의 지금 값, 경기 추가 환급 가운데 청년 나이 확대와 고양시 제외 말고 다른 것이 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어요.
  • 환급금을 소득공제 대상 금액에서 빼는지는 국세청 안내를 찾지 못했어요.
  • 2027년 시차 출퇴근 예산과 소득공제 일원화는 국회 결정 전이에요.

다시 볼 날은 10월 27일 오전(점검 뒤 공지), 11월 초(10월분 지급 안내와 국토교통부·서울시 공지), 그리고 국회가 2027년 예산과 세법을 의결한 뒤예요. 바뀐 것이 있으면 세 글과 이 글을 같이 수정하고 아래 수정 기록에 남길게요.

이 글에서 다룬 글

같이 보면 좋은 글: 연말 세금·돈 챙길 것 2026: 10월부터 1월까지 달마다 할 일

읽은 원문과 날짜

수정 기록

  • 2026년 10월 20일: 처음 올림. 숫자·조문·날짜는 같은 날 올린 세 글(현행화·차이·환급금 계산)의 검토를 거친 원고에서 옮김. 예시의 1통행 요금과 통행 수는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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