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난방비·공과금 지원 총정리 2026: 에너지바우처·도시가스·전기요금 감면, 나한테 맞는 것 찾기

에너지바우처(신청 12월 31일까지), 전기요금 복지할인, 도시가스 경감(겨울 한 달 최대 14만 8천 원), 휴대폰 요금 감면, 지역난방 지원까지 겨울 고지서를 줄이는 제도를 자격별·난방 연료별로 모았어요. 등유·LPG 선불카드 잔액은 10월 25일까지예요.

한눈에 보기

제도누가언제까지자세히
에너지바우처기초생활 급여를 받고 노인·영유아·장애인 등이 있는 세대신청 12월 31일에너지바우처 신청
연탄쿠폰연탄보일러를 쓰는 수급자·차상위·노인 등시·군·구마다 다름, 여름에 끝난 곳 많음난방비 지원 세 가지
연탄전환 에너지바우처올해 1월 이후 연탄보일러를 바꾼 집신청 12월 31일난방비 지원 세 가지
등유·LPG 선불카드 잔액지난겨울 선불카드를 받은 집10월 25일까지 사용난방비 지원 세 가지
전기요금 복지할인중증 장애인·수급자·차상위·다자녀·대가족·출산가구기한 없음, 신청한 달부터전기요금 복지할인
도시가스 요금 경감수급자·차상위·중증 장애인·유공자·다자녀기한 없음, 11월 안에 신청도시가스 요금 감면
지역난방 요금 지원지역난방 아파트의 수급자·차상위·중증 장애인·3자녀 가구1년 내내, 4월 30일 넘기면 다음 해부터도시가스 요금 감면
휴대폰 요금 감면수급자·차상위·기초연금 수급자·장애인·국가유공자기한 없음통신비 감면 신청
TV 수신료 면제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시각·청각 장애인이 사는 집, 일부 국가유공자상시 신청, 신청한 달부터TV 수신료 면제
수도계량기 동파 교체한파로 계량기가 깨진 집깨지면 바로 120수도계량기 동파
긴급복지 연료비실직·질병·단전 같은 위기로 긴급복지 생계·주거지원을 받는 가구 중 필요하다고 인정된 가구상시 신청, 연료비는 10~3월긴급복지 연료비
수도요금 누수 감면땅속·벽 속 배관에서 사용자 잘못 없이 물이 샌 집고지서 받은 날부터 90일(서울·대구·인천)수도요금 누수 감면
수도요금 감면기초생활수급자(서울·부산·대구·인천), 장애인·유공자·다자녀는 도시마다 다름신청한 뒤 요금부터수도요금 감면 대상
하수도 사용료 감면기초생활수급자, 다자녀는 서울 30%·인천 최대 20%·부산 3명 이상신청한 뒤 요금부터하수도 요금 감면

나는 어디에 해당할까

  1.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중 하나라도 받는다면 전기요금, 도시가스(또는 지역난방), 휴대폰 요금 감면이 모두 대상이에요. 세대에 노인·영유아·장애인·임산부·한부모·다자녀 같은 세대원이 있으면 에너지바우처까지 받아요.
  2. 차상위계층이라면 전기·도시가스·휴대폰 감면은 되고, 에너지바우처는 소득 기준에 들어가지 않아요. 연탄보일러 집이면 연탄쿠폰을 봅니다.
  3. 기초연금을 받는다면 휴대폰 요금 감면(한 달 최대 11,000원)이 대상이에요.
  4. 중증 장애인이나 상이 1~3급 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가 있는 집은 전기요금과 도시가스 요금이 깎여요. 휴대폰 감면은 등록 장애인이면 장애 정도와 관계없이 됩니다.
  5. 생계·의료급여를 받거나 시각·청각 장애인이 함께 사는 집은 TV 수신료(한 달 2,500원)도 면제 대상이에요. 주거·교육급여만 받는 집은 여기에 들지 않아요.
  6. 자녀가 셋 이상이거나, 식구가 다섯 이상이거나, 태어난 지 3년이 안 된 아기가 있으면 전기요금 30% 할인. 자녀가 셋 이상이면 도시가스와 지역난방도 대상이에요.
  7. 수도요금과 하수도 사용료도 따로 깎여요. 기초생활수급자는 서울·부산·대구·인천 네 도시 조례 모두 월 10㎥분이 감면 대상이고(대구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다자녀는 도시마다 달라 서울은 수도요금이 아니라 하수도 사용료의 30%예요. 다른 지역은 그 지역 조례를 봐야 합니다.
  8. 실직·질병·단전 같은 위기가 닥쳐 긴급복지 생계·주거지원을 받게 됐다면, 10~3월에는 연료비 한 달 15만 원이 함께 나올 수 있어요. 에너지바우처와는 겹쳐 받지 못합니다.
  9. 땅속이나 벽 속 배관에서 물이 새 수도요금이 크게 나왔다면 누수 감면을 봐요. 네 도시 조례 모두 더 나온 금액의 절반쯤을 덜어 주고, 고친 뒤 신청서를 냅니다.
  10. 마지막으로 난방 연료를 봐요. 도시가스 집은 가스 경감, 지역난방 아파트는 지역난방 지원, 기름보일러·가스통·연탄 집은 에너지바우처를 국민행복카드로 받는 쪽이에요.
이 글 순서
  1. 자격별 한 달 감면액
  2. 난방 연료 따라 고르기
  3. 위기 때 긴급복지 연료비
  4. 전기·가스는 한 번에
  5. 지역난방 아파트라면
  6. 휴대폰 요금은 따로
  7. 날짜 순으로 챙기기
  8. 이미 끝난 것
  9. 수도계량기 동파
  10. 수도·하수도 요금 감면
  11. 어디에 신청하나
  12. 줄이면 돌려받는 것
  13. 고지서 읽는 법
  14. 이 총정리에 담긴 글
  15. 참고한 자료

겨울 고지서를 줄여 주는 제도는 생각보다 여러 개예요. 에너지바우처가 있고, 전기요금 복지할인이 있고, 도시가스 경감이 있고, 휴대폰 요금 감면도 있죠. 근데 이게 한 군데서 한 번에 되는 게 아니라 창구가 제각각이라, 하나만 신청해 놓고 나머지는 있는 줄도 모르고 지나가는 집이 많습니다. 휴대폰 요금 감면만 해도 올해 상반기 대상자 1,067만 명 가운데 210만 명이 못 받았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국회에 낸 자료에 나와요.

공통점은 하나예요. 대상이어도 신청하지 않으면 안 들어가고, 지나간 달은 대부분 돌려주지 않아요. 그래서 겨울이 오기 전에 우리 집이 어디에 걸리는지 한 번 훑어 두는 게 낫습니다. 아래 내용은 이 블로그의 글 스무 편에서 금액과 날짜를 그대로 옮긴 것이고, 글마다 2026년 10월 6일에서 8일 사이에 공식 안내를 확인했어요. 신청 화면과 서류 같은 자세한 건 각 글에 있습니다.

자격별 한 달 감면액

요금 감면 세 가지를 자격별로 나란히 놓으면 이래요. 모두 한 달에 이만큼까지 깎아 준다는 한도예요.

자격전기(9~5월)도시가스(12~3월)휴대폰
생계·의료급여16,000원148,000원33,500원
주거·교육급여10,000원148,000원21,500원
차상위계층8,000원148,000원(확인서만 받은 집은 18,000원)21,500원
중증 장애인·유공자16,000원72,000원35%
기초연금 수급자대상 아님대상 아님11,000원
다자녀(자녀 3명 이상)30%, 16,000원까지18,000원대상 아님
대가족·출산가구30%, 16,000원까지대상 아님대상 아님

표를 읽을 때 걸리는 데가 몇 군데 있어요. 도시가스 14만 8천 원은 에너지바우처를 받지 않는 수급자·차상위 집의 한도이고, 바우처를 받는 집은 8만 6천 원으로 내려갑니다. 도시가스 경감은 기본요금을 뺀 사용요금에만 들어가고요. 휴대폰 금액은 부가세를 뺀 값이라 고지서에는 부가세를 더한 금액으로 보여요.

유공자는 제도마다 범위가 달라요. 전기와 도시가스는 1~3급 상이 국가유공자·5·18 유공자와 독립유공자가 대상이고, 휴대폰은 전상군경·공상군경 등 따로 정해진 분들만 대상이에요. 장애인도 전기·가스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휴대폰은 등록 장애인 전체로 범위가 다릅니다.

자격이 두 개 이상이면 대부분 큰 것 하나만 받아요. 전기는 감액 중 가장 큰 것만, 도시가스는 가장 높은 한도 하나, 휴대폰도 하나만 골라요. 전기요금에만 예외가 있는데, 수급자·차상위이면서 다자녀·대가족·출산가구에도 해당하면 정액 할인을 먼저 빼고 남은 요금에 30%를 다시 적용합니다.

난방 연료 따라 고르기

난방비를 직접 대 주는 제도는 세 가지고, 동절기분은 셋 중 하나만 받아요. 금액은 모두 한 해 총액입니다.

구분에너지바우처연탄쿠폰연탄전환 바우처
금액295,200~701,300원576,000원576,000원
대상급여 수급 + 노인·영유아 등 세대원연탄보일러 쓰는 수급자·차상위·노인 등올해 1월 이후 연탄보일러를 바꾼 집
쓰는 곳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등유·LPG·연탄연탄전기·도시가스·등유·LPG
사용 기한2027년 5월 31일2027년 4월 30일2027년 5월 31일

에너지바우처는 소득 기준과 세대원 기준을 둘 다 맞춰야 해요.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중 하나를 받으면서, 세대에 노인(196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영유아(2019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다자녀 세대(19세 미만 자녀 2명 이상) 중 한 명이라도 있어야 합니다. 금액은 세대원 수로 정해져서 1인 295,200원, 2인 407,500원, 3인 532,700원, 4인 이상 701,300원이에요.

국민행복카드 홈페이지 에너지바우처 혜택, 1인 세대 295,200원 40,700원, 2인 407,500원 58,800원, 3인 532,700원 75,800원, 4인 이상 701,300원 102,000원, 연탄전환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 576,000원 산업통상부 연탄쿠폰 지원 금액과 동일, 세대원 수와 관계없이 지원금액 동일
출처: 국민행복카드 홈페이지 에너지바우처 안내, 10월 7일 캡처

받는 방식은 집 난방에 따라 달라요. 도시가스나 지역난방으로 난방하는 집은 고지서에서 자동으로 빠지는 요금차감이 편하고, 기름보일러·가스통·연탄을 쓰는 집은 국민행복카드로 받아 가맹점에서 결제합니다. 요금차감은 10월 1일부터, 국민행복카드는 10월 3일부터 쓸 수 있어요. 작년에 받았고 이사나 세대원 변동이 없으면 자동으로 신청되지만, 이사했거나 세대원 수가 바뀌었으면 새로 신청해야 합니다.

대상 서류와 신청 순서는 에너지바우처 신청 2026 글에, 연탄쿠폰·연탄전환 에너지바우처와 올해 바뀐 점은 난방비 지원 2026 겨울 글에 있어요. 연탄전환 에너지바우처는 국민행복카드로만 쓰고, 삼성카드로는 쓸 수 없다는 것도 그 글에 적어 뒀습니다.

위기 때 긴급복지 연료비

위 세 가지가 정해진 기간에 신청하는 돈이라면, 긴급복지 연료비는 실직·질병·단전 같은 위기가 닥쳤을 때 요청하는 지원이에요. 보건복지부 고시(제2025-210호) 표에 가구당 한 달 150,000원으로 적혀 있고, 정부24 안내에는 긴급복지 생계·주거지원을 받는 가구 가운데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가구에, 동절기 10~3월에만 준다고 나와요. ’10~3월’은 정부24 안내에만 있는 말이고 법과 고시에는 달이 적혀 있지 않습니다.

무엇내용
금액가구당 월 150,000원(2026년 지급분 고시). 2027년 1~3월분은 고시가 아직 나오지 않아 미확인
소득기준 중위소득 75% 이하(1인 약 192만 3천 원, 4인 약 487만 1천 원). 재산·금융재산 기준도 따로 있고, 1월부터 2027년 기준으로 바뀌어요
기간1개월이 기본, 1개월씩 두 번 연장, 심의를 거쳐 합쳐 6개월까지
신청시군구청·읍면동 주민센터 방문 또는 보건복지상담센터 129, 상시
겹침에너지바우처와 겹쳐 받지 못한다고 양쪽 안내에 적혀 있어요

먼저 지원하고 나중에 소득·재산을 조사하는 구조라, 기준을 넘으면 중단하거나 돌려받게 할 수 있어요. 전기가 끊긴 집은 같은 안내에 체납 전기요금을 50만 원 범위에서 한 번 지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위기 사유와 가구원 수별 생계지원 금액은 긴급복지 연료비 지원 글에 표로 옮겨 뒀어요.

전기·가스는 한 번에

전기요금과 도시가스 요금 감면은 정부24의 “요금감면일괄신청”에서 한꺼번에 신청할 수 있어요. TV 수신료와 지역난방요금도 같은 화면에 들어 있습니다. 기관별 고객번호를 넣어야 해서 전기·가스 고지서를 옆에 두고 시작하는 게 좋아요.

TV 수신료는 한 달 2,500원, 한 해로 치면 3만 원이에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와 시각·청각 장애인이 사는 집, 일부 국가유공자 등 열두 가지 경우에 면제되는데 신청한 달부터라, 신청하기 전에 낸 돈은 돌려받기 어렵습니다. 따로 하려면 KBS 수신료콜센터 1588-1801이나 주민센터로 신청해요. TV가 없을 때 말소하는 법은 TV 수신료 면제 대상과 해지 방법 글에 있어요.

전기요금 복지할인은 신청한 달 요금부터 들어가요. 따로 하려면 한전ON 홈페이지·앱의 복지할인 메뉴나 한전 고객센터 123으로 신청합니다. 겨울 한도는 6~8월보다 낮은 기본 한도라, 여름보다 할인액이 작게 찍혀도 잘못된 게 아니에요.

대상겨울(9~5월)여름(6~8월)
중증 장애인·유공자, 생계·의료급여월 16,000원까지월 20,000원까지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월 10,000원까지월 12,000원까지
차상위계층월 8,000원까지월 10,000원까지
다자녀·대가족·출산가구30%, 월 16,000원까지30%, 월 16,000원까지

출처: 한전 사이버지점 복지할인 요금제 안내, 10월 7일 확인.

도시가스는 지금 신청해 두는 게 이득이에요. 10월은 한도가 몇천 원인 달이지만 12월 사용분부터 한도가 크게 올라가고, 신청하기 전에 쓴 가스는 소급해 주지 않거든요. 11월 안에 해 두면 겨울 넉 달을 다 받습니다. 신청은 고지서에 적힌 도시가스사 고객센터나 앱, 주민센터로도 돼요.

겨울(12~3월) 한 달 한도는 수급자·차상위계층 148,000원(에너지바우처를 받는 집은 86,000원), 중증 장애인·국가유공자·독립유공자 72,000원, 차상위계층 확인서 발급대상과 다자녀 가구 18,000원이에요. 4~11월에는 대상에 따라 2,470~9,900원으로 내려가요. 출처: 한국가스공사 사회적 배려대상자 요금경감 안내, 10월 7일 확인. 한국가스공사가 올려 둔 산업통상부 고시 제2025-024호 표 기준이고, 올겨울 한도가 따로 바뀌는지는 11월쯤 다시 확인해 보세요. 정부24 일괄신청 안내 화면에 적힌 “도시가스요금 월 최대 2만 4천 원”은 고시 표와 숫자가 다른데, 겨울 한도는 가스공사 표 쪽이 맞아요. 대상별 조건은 전기요금 복지할인 신청 방법 글과 도시가스 요금 감면 신청 글에 표로 있습니다.

지역난방 아파트라면

도시가스 보일러 대신 지역난방이 들어오는 아파트는 가스 경감이 아니라 지역난방 요금 지원을 받아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열을 공급하는 단지 기준으로 한 달 지원액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10,000원, 주거·교육급여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중증 장애인·유공자 5,000원, 3자녀 이상 가구 4,000원이에요.

받는 방식이 가스와 달라서 헷갈리기 쉬워요. 매달 고지서에서 깎는 게 아니라, 매년 8~10월에 신청 때 적은 계좌로 최대 12개월분을 한꺼번에 넣어 줍니다. 신청은 공사 홈페이지, 고객상담센터 1688-2488, 주민센터에서 1년 내내 받지만 4월 30일이 지나서 신청하면 다음 해부터 지원돼요. 다른 회사가 열을 공급하는 단지는 관리사무소에 어디서 열을 받는지부터 물어봐야 합니다.

휴대폰 요금은 따로

휴대폰 요금 감면은 정부24 일괄신청 목록에 들어 있지 않아요. 휴대폰으로 국번 없이 1523이나 통신사 고객센터 114에 전화해서 “복지 요금 감면 신청”이라고 말하는 게 가장 빠릅니다. 복지로의 요금감면서비스나 통신사 매장, 주민센터에서도 돼요.

부모님이 기초연금을 받는다면 여기부터 확인해 보세요. 요금의 50%를 한 달 11,000원까지 깎아 주는데, 내 이름으로 된 회선에만 들어가서 자녀 이름으로 개통한 폰에는 붙지 않아요. 한 번 등록하면 해마다 다시 신청할 필요는 없습니다. 차상위계층 서류와 알뜰폰은 어떻게 되는지는 통신비 감면 신청 방법 글에 있어요.

날짜 순으로 챙기기

  • 10월~2027년 3월: 긴급복지 연료비를 주는 겨울 기간(정부24 안내). 위기가 닥친 때 요청해요.
  • 10월 25일: 지난겨울 받은 등유·LPG 선불카드(19만 7천 원) 잔액을 쓸 수 있는 마지막 날. 지나면 잔액이 사라져요.
  • 11월 안: 도시가스 경감 신청. 12월 사용분부터 겨울 한도가 적용돼요.
  • 11월 15일: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대책 상황실이 열리는 날(다음 해 3월 15일까지).
  • 12월 31일: 에너지바우처와 연탄전환 에너지바우처 신청 마감. 12월 말 2~3일은 신청이 잠깐 멈추니 마지막 주로 미루지 마세요.
  • 2027년 4월 30일: 연탄쿠폰 사용 기한. 지역난방 요금 지원도 이날을 넘겨 신청하면 다음 해부터예요.
  • 2027년 5월 31일: 에너지바우처와 연탄전환 에너지바우처 사용 기한.

전기요금 복지할인과 휴대폰 요금 감면은 마감이 따로 없어요. 대신 늦게 신청한 만큼 그동안의 할인이 그냥 지나가니, 대상인 걸 알았으면 그달 안에 하는 게 낫습니다. 수도요금·하수도 사용료 감면도 신청한 뒤 요금부터 들어가고, 누수 감면은 날짜가 아니라 고지서를 받은 날부터 90일(서울·대구·인천 조례)이 기한이에요.

이미 끝난 것

찾다 보면 나오지만 지금은 신청할 수 없는 것들이에요.

  • 연탄쿠폰 신청: 시·군·구마다 기간을 따로 정해 여름에 받는 곳이 많아요. 시흥시는 8월 7일, 경남 고성군은 8월 12일에 끝남. 아직 안 했다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지금도 받는지 물어보세요.
  • 지역난방 특별요금(지난겨울분): 수급자·차상위 집에 한시로 준 지원으로, 신청은 올해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받고 끝남. 이번 겨울분도 하는지는 10월 7일 기준 공사 안내에 아직 없어요.
  • 등유바우처: 에너지바우처 홈페이지 안내가 2024년도 사업에서 멈춰 있고, 10월 7일 기준 2025·2026년도 공고는 없어요. 등유·LPG 집은 에너지바우처를 국민행복카드로 받아 쓰는 방법이 남아 있습니다.

수도계량기 동파

돈을 받는 제도는 아니지만 겨울 공과금에서 빼놓기 어려운 게 계량기 동파예요. 하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아래로 이틀 넘게 이어지면 얼기 시작하니, 그 전에 계량기함을 마른 헌 옷이나 보온재로 채워 두는 게 먼저입니다.

계량기 유리가 깨지거나 부풀었으면 서울은 120다산콜재단, 부산은 국번 없이 120, 인천은 032-120으로 신고해요. 한파로 깨진 계량기는 서울·광주·울산·수원 등 많은 곳이 조례로 시가 교체 비용을 내는데, 서울은 보온을 안 했거나 보호통이 망가져 있었으면 사용자가 냅니다. 녹이는 법과 지역별 조례는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과 신고 글에 적어 뒀어요.

수도·하수도 요금 감면

수도요금과 하수도 사용료는 전국에 똑같이 적용되는 제도가 아니라 시·군마다 조례로 정해요. 아래는 서울·부산·대구·인천 네 도시 조례에 적힌 것만 옮긴 것이고, 다른 지역은 그 지역 조례와 수도사업소 안내를 봐야 합니다. 수도요금 감면과 하수도 사용료 감면은 조례가 따로예요.

곳수도요금하수도 사용료
서울수급권자·심한 장애인·독립유공자, 월 10㎥까지수급권자 등 10㎥분 면제, 18세 이하 자녀 2명 이상은 30%
부산수급자·심한 장애인·상이 1~5급 유공자·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 등, 10㎥분수급자·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 등, 10㎥분
대구생계·의료급여 수급자 10㎥, 자녀 3명 이상 월 3천 원생계·의료급여 수급자만, 10㎥분
인천수급자만, 월 10㎥까지수급권자 10㎥분, 18세 미만 자녀 2명 10%·3명 이상 20%

돈으로 바꾸면 크지는 않아요. 서울 가정용 사용요금 1㎥당 580원으로 계산하면 수도요금 10㎥분이 5,800원이고, 하수도 사용료 10㎥분은 서울 4,800원·부산 5,800원·대구 5,400원이에요(각 글에서 요금표로 직접 계산한 값, 인천은 지금 단가를 찾지 못해 미확인). 감면은 신청해야 시작되고, 서울은 신청서를 접수한 뒤 첫 정기점검분부터라 지난 달까지 거슬러 깎아 준다는 말은 조문에 없어요. 대구와 인천은 수도요금 감면을 신청하면 하수도 사용료 감면도 신청한 것으로 본다고 적었고, 서울과 부산은 그런 문구가 없어 사업소에 같이 되는지 물어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대구 자녀 2명 감면(월 2천 원)은 2028년 9월 1일 시행이에요. 도시별 서류는 수도요금 감면 대상 글과 하수도 요금 감면 신청 글에 있습니다.

겨울에 더 걸리는 건 누수예요. 땅속이나 벽 속 배관에서 사용자 잘못 없이 물이 샜다면 네 도시 조례 모두 더 나온 금액의 절반을 덜어 줘요. 서울은 검침량에서 직전 4개월 평균 사용량을 뺀 누수량의 절반이고, 평소 20㎥를 쓰던 집에 60㎥가 찍혔다면 사용요금이 34,800원에서 23,200원으로 줄어드는 것이에요(글에서 예로 든 숫자로 직접 계산, 기본요금·하수도 사용료는 뺌). 신청 기한은 서울·인천이 고지서 받은 날부터 90일, 대구가 누수가 난 달 고지서를 받은 날부터 90일이고 부산은 조문에 없어요. 수리한 날을 적는 신청서라 고친 뒤에 냅니다. 배관이 얼어 터져 샌 물이 감면에 해당하는지는 네 도시 조문에 ‘동파’라는 말이 없어 확인하지 못했어요(미확인). 도시별 계산 방법은 수도요금 누수 감면 신청 글에 있습니다.

어디에 신청하나

창구여기서 되는 것
행정복지센터·복지로에너지바우처, 연탄전환 에너지바우처, 연탄쿠폰 문의
정부24 요금감면일괄신청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지역난방요금, TV 수신료
한전ON·한전 123전기요금 복지할인
도시가스사 고객센터·앱도시가스 요금 경감
1523·통신사 114휴대폰 요금 감면
KBS 수신료콜센터 1588-1801TV 수신료 면제·말소
에너지바우처 상담 1600-3190바우처 대상 여부, 남은 금액
시군구청·주민센터·129긴급복지 연료비, 단전 가구 전기요금 지원
수도사업소·구청(도시마다 다름)수도요금 감면, 누수 감면, 하수도 사용료 감면

수급자 집이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에너지바우처를 신청하고, 정부24 일괄신청으로 전기와 가스를 묶고, 1523에 전화 한 통. 이 순서로 돌면 덜 헷갈려요.

줄이면 돌려받는 것

위 제도들은 자격이 있어야 받지만, 아래 셋은 누구나 신청해 두고 지난해보다 덜 쓰면 받는 쪽이에요. 감면을 받는 집도 같이 신청할 수 있는지는 글마다 적어 뒀습니다.

제도어디서얼마
에너지캐시백한전(전기), 가스공사(도시가스)전기 1kWh당 30~120원(12월 검침분까지), 도시가스는 이번 겨울 공지 전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서울 밖 지역, cpoint.or.kr5% 이상 줄이면 반년마다, 한 해 최대 10만 원
서울 에코마일리지서울, 반년마다 참여신청5%·10%·15% 이상 줄이면 1만·3만·5만 마일리지

제도와 별개로 보일러를 어떻게 쓰느냐도 고지서를 바꿔요. 외출할 때 외출 모드로 둘지 온도만 낮출지는 가스공사·서울시·보일러 회사 안내가 서로 달라서, 기관별 안내와 출처가 있는 숫자만 모아 둔 난방비 절약 방법 글을 같이 보세요. 전기장판·온수매트·전기히터를 켜면 한 달에 얼마가 더 나오는지는 집의 기존 사용량에 따라 달라서, 한전ON 계산기로 계산한 표를 전기장판 전기요금 계산 글에 따로 두었어요.

고지서 읽는 법

겨울에 금액이 왜 늘었는지 따져 보려면 고지서 칸부터 읽을 수 있어야 해요. 고지서마다 칸 뜻과 계산식을 풀어 둔 글이 세 편 있습니다.

무엇한 줄 요약자세히
도시가스 고지서(사용량 × 보정계수) × 평균열량 × 단가에 기본요금과 부가세 10%. 서울 요금표로 100㎥를 쓰면 약 106,686원도시가스 고지서 보는 법
아파트 관리비 난방비공급 회사가 단지에 청구한 돈을 관리사무소가 세대 계량기 숫자로 나눈 것. 열량계는 MWh·kWh, 유량계는 ㎥로 읽어요관리비 난방비 보는 법
전기요금 고지서기본요금 + 전력량요금 + 기후환경요금 + 연료비조정요금에 부가세 10%와 전력산업기반기금 2.7%. 12월에 300kWh를 쓴 집은 57,760원, TV 수신료 2,500원은 따로전기요금 고지서 보는 법

도시가스 단가와 기본요금은 지역과 회사마다 다르고, 아파트 난방비를 세대에 나누는 법은 단지마다 달라요. 전기요금 예시는 주택용 저압에 할인이 없는 집 기준입니다.

이 총정리에 담긴 글

이 글의 금액과 날짜는 위 스무 글에서 옮겼고, 각 글은 2026년 10월 6일(에너지바우처·통신비), 10월 7일(난방비 지원·전기·도시가스·동파·TV 수신료·에너지캐시백·탄소중립포인트·에코마일리지·난방비 절약·전기요금 계산·고지서 읽는 법 세 편), 10월 8일(긴급복지 연료비·수도요금 누수 감면·수도요금 감면·하수도 요금 감면)에 아래 공식 안내를 보고 작성했습니다. 한도와 기간은 고시나 약관이 바뀌면 달라질 수 있으니 신청할 때 한 번 더 확인하세요.

참고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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